[동유럽 발칸 여행] 부다페스트 볼거리 - 부다 왕궁
[동유럽 발칸 여행 5일차] 부다페스트 볼거리 - 부다 왕궁 어부의 요새에서 남쪽으로 가면 부다 왕궁 가기 전에 대통령 관저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앞에 국기 계양대에 각 나라의 국기가 걸려 있습니다. 이 건물이 대통령 관저 인데 경비가 매우 허술합니다. 그 이유는 헝거리도 내각 중심제라 대통령은 권력이 없고 상징적 의미만 있기때문에 별로 위험을 안느낀다고 합니다. 그래도 멋진 경비병이 정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통령 관저 맞은 편에 왕궁으로 들어가는 입구 가 있습니다. 왕궁 아래로 내려가면 부다 왕궁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이 건물은 황궁이 아니라 헝가리 국립미술관을 사용됩니다. 그래서 벽에 대형 포스터가 걸려 있습니다. 중세 기사 복장을 한 기사단이 말을 타고 궁을 돌아 다닙니다. 왕궁 중앙..
해외여행/헝가리
2018. 8. 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