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 여행 4일차] Green Hotel Budapest

[동유럽 발칸 여행 4일차] Green Hotel Budapest

부다페스트에서 하루 묵어갈 Green Hotel Budapest 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고 꽤 괜찬은 호텔입니다.

4성급 호텔입니다.

위치는 영웅광장 근처인데 영웅광장에서 3.5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시내 중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내에 있는 호텔 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밖에서보면 모텔 비슷한 느낌이 나고 로비도 비좁아서 4성급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근데 객실과 아침 식사는 생각보다 좋습니다. 

일단 방이 꽤 넓고 가구도 깨끗합니다.

다른 호텔엔 커피포트가 없었는데 여기는 있네요...

생수 제공은 되지 않습니다.

아침 식사를 제공해주는 식당입니다.

식당을 까페 처럼 꾸며 놓아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침 매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 식사 후 시간이 남아 호텔 근처를 돌아봤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근처에 TESCO 가 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헬스장같은데 외부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근처에 캐밥집이 있는데 헝거리 물가를 가늠해보시라고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항거리는 포린트라는 화폐를 사용하는데 1포린트가 대략 4원 정도 합니다.

아래 메뉴판에 가격이 대략 4000원 정도니 우리보다 물가가 저렴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케밥집 옆에 빵집이 있는데 이 집 정말 저렴합니다.

빵집에서 조금더 내려가면 커다란 슈퍼가 나옵니다.

확실히 동유럽이 물가가 저렴합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여행기념품 득템....

마지막으로 항거리 거리 풍경입니다.

동 유럽의 거리들은 비슷비슷한듯 합니다.

요건 헝거리 중앙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