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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 여행] 헝가리 볼거리 - 부다페스트 야경

해외여행/헝가리

by 파란창 2018. 8. 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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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 여행 4일차] 헝가리 볼거리 - 야경

헝거리 부다페스트에 가면 꼭 봐야 될게 있죠...

바로 야경입니다.

세계 3대 야경이라고 하는데 3대야경이 어디어디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야간 그만큼 아름답다는 이야기 입니다.

부다페스트 야경은 배를 타고 봐야 제맛이죠...

부다페스트 야경 유람선은 머리깃트 다리에서 출발합니다.

유람선은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출발합니다.

출발할때는 아직 건물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때 입니다.

조금가면 부다페스트의 멋진 건물중에 하나인 국회의사당이 나옵니다.

국회의사당을 지나면 우 강가에 있는 멋진 교회들도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세니체 다리를 지나쯤 부다성이 보입니다.

뒤로 세니체 다리와 노을이 보입니다.

이쯤 오니 건물이 불이 하나 둘씩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낮에 올랐던 겔라트 힐입니다.

저 동상이 자유의 동상입니다.

엘리자베스 다리 쯤 오니 노을이 멋지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엘리자베스 다리를 지나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코르비누스 대학교 근체에 오면 배를 돌려 다시 온 길을 되돌아 갑니다.

배를 돌리니 우리가 온 서쪽 하늘은 붉은 노을로 진하게 물들어 갑니다.

부다페스트 도나우강과 어울리는 노을 또한 이번 여행의 멋진 선물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건물들에 불이 들어어기 시작합니다.

부다성에 가까이 다가가니 거의 불이 다 켜졌습니다.

세니체 다리와 어부의 요새쪽 건물에도 불이 들어와 노을과 멋진 장관을 보여줍니다.

이제 노을도 지고 어둠움이 짙어지면서 부당성이 더 빛나기 시작합니다.

세니체 교를지나면 마지막으로 국회의사당이 나옵니다.

국회의사당 건물이 부다페스트 야경의 하일라이트 일듯합니다.

특히 유람선을 타고 보신다면 이 건물이 가장 가까이 있어 더 멋지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다페스트에 가시면 도우강 야경 유람선은 꼭 타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특히 이날 처럼 날씨가 좋아 노을과 야경이 어루러진다면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을 남기시게 될 겁니다.

 

PS: 본 여행후기는 투어2000 동유럽 5개국 9박 8일 상품을 다녀온 후에 작성한 글이며 이와 관련하여 투어 2000에서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았으며 동일한 상품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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