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에서 차로약 2분정도 가면 천리포가 나옵니다.
여기는 천리포입니다.
백사장의 크기가 만리포보다 작지만
앞에 섬이 있어 아늑한 곳입니다.
천리포에서도 캠핑은 가능합니다.
요기가 천리포에서 텐트칠 수 있는 자리 입니다.
이미 약 3팀정도가 텐트를 구축하고 있더군요..
요금은 비수기라 무료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개수대가 보이시죠?
여기서 설것이를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화장실은???
화장실은 조금 멀리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면 방파제있는곳에 건물 보이시죠?
저기 화장실입니다.
저기는 파출소도 있고 그 앞쪽에 횟집들도 있습니다.
저곳이 천리포항 입니다.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매우 깨끗한 편입니다.
단지 걸어서 한참 가야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천리포 항에서 바라본 천리포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천리포에서 해변에서 캠핑하고 싶었으나, 아들놈은 모래가 별로 좋지 않은가 봅니다.
원래 예약되어 있던 만리포 비치파인이라는 팬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넷상으로 팬션이 크게 보이지 않아서 이번에는 더쉘대신 노마드와 타프를 가져갔는데
노마드만 설치했습니다.
타프칠 공간도 없지만 옆에 그늘이 있어 굳이 타프는 필요없더군요.
해변쪽에서 바라본 우리 사이트입니다.
팬션에서 내려다 보이는 천리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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