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th camping story 한탄강 오토캠핑장(2011.04.23-24) 세번째 이야기

14th camping story 한탄강 오토캠핑장(2011.04.23-24) 세번째 이야기

한탄강 오토캠핑장 입구쪽에 또다른 공원이 있습니다.

한탄강은 괘나큰 공원입니다.

여기는 둘리 같이 귀여운 공룡조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옆쪽에는 체육시설들이 있고요.

강가로 내려가면 ATV(일명 4발이)도 탈 수 있습니다.

한탄강 캠핑장은 다른 캠핑장에 비하여 외부손님 방문이 자유롭더군요..

그래서 지인을 불렀습니다.

지인분 아들인데 기분이 좋은지 텐트 사이로 마구뛰어 다니는걸 아들놈이 찍은 사진입니다.

한탄강에 또다른 놀이 기구가 있는데 여럿이 타는 자전거와 오리 보트입니다.

원래 자전거 타러 같는데 자전거 대여하는 사람들이 아마도 공익요원인지 6시 넘어 퇴근한다고 해서 자전거는 못타고

앞에 있는 오리보트 타고왔습니다.

아이들이 재미는 있는데 힘들다고 핵핵거리더군요.

전체적으로 한탄강오토캠핑장은 놀거리 볼거리가 적적히 잘 섞여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어떤분은 별로안좋게 평가하는 분들도있는데

아마도 때캠와서 떠는는 분들때문일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인산이나 자라섬보다는 한탄강이 더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