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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th camping story 천리포 캠핑(2011.05.28-29) No. 2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1. 6. 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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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th camping story 천리포 캠핑(2011.05.28-29) No. 2

이제 정리도 끝나고 해변가에서 아이들과 놀아 봅니다.



베드민턴도 치고요

모래가 단단해서 발이 빠지지 않네요.


꼬마 아가씨들도 해변에 재미있게 놉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에도 거북이가 잡히나요?

놀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들놈이 거북이가 있다고해서 가서 잡아온놈입니다.

겁먹고 움츠리고 있네요.


자꾸 탈출을 시도해서 결국은 방생해주었습니다.


이제 해가 서해바다 속으로 들어가면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여준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해변에 나가보니 숭어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있더군요.

맛있는 횟감으로 아침 식탁에 올랐습니다. ㅋㅋㅋ

언제 나 처럼 아침 식사 후 부지런히 짐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캠핑장이 아닌 팬션에서의 특별한 캠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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