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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 여행] 체코 볼거리 - 프라하 역사지구

해외여행/체코

by 파란창 2018. 8. 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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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 여행 7일차 ] 체코 볼거리 - 프라하 역사지구

프라하 성 관람을 마치고 시내로 다시 돌아오는데 저희가 프라하를 방문했을때

전세계 할리데이비슨 동호회가 프라하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내 전역 어디에서나 동호회 행사를 쉽게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프라하성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길에 먼저 가넷을 파는 샆을 잠시 들러 봅니다.

패키지 상품 코스라....

이곳은 호박과 가넷을 주로 파는 상점입니다.

체코가 가넷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시내에서 가넷을 파는 전문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야 단체 관광이라 따라 왔느데 집사람이 눈에 뭐가 씌였는데 목거리랑 반지랑해서 

50만원 조금 안되게 구입했습니다.

면세점이라 나중에 공항에서 세금 돌려받아보니 40만원 조금 넘네요.

눈치를 줘도 그냥 막무가네니 여자들은 참 비이성적인거 같습니다.

기념품 샾에서 나와 트램을 타고 시내를 잠시 둘러봅니다.

트램과 지하철이 환승되는 티켓이 있다고 가이드가 그걸 끊어서 트램과 지하철을 다 타보았습니다.

트램에 타면 저렇게 생긴 기계에다 표를 넣어서 검표를 합니다.

트램을 타고 내린 곳은 바츨라프 광장입니다.

여기도 할리데이비슨 동호회가 점령을 했네요.

이곳 바츨라프 광장은 체코가 러시아에 저항했던 프라하의 봄의 중심지 입니다.

이곳에서 지하철로 환승을 해서 구시가지 쪽으로 이동합니다.

지하철은 우리랑 비슷합니다.

지하철에서 나와 까를교쪽으로 이동하는데 여기도 할리데이비슨 동호회로 가득합니다.

 

다시 돌아온 까를교 화약탑입니다.

화약탑에 있는 작은 조각상들...

이곳에서 까를교를 지나는 유람선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alvator 교회와 외부에 있는 조각상들...

까를교와 오전에 방문했던 프라하성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까를교 위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의 모습입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 모습...

까를교 바로 옆에 위치한 Mánes Bridge

예수의 십자가의 고난을 나타내는 동상...

피에타 상...

이곳에 있는 동상 하나 하나는 전부 훌륭한 예술 작품입니다.

이제 까를 교에서 구시가지 광장쪽으로 이동합니다.

오늘 점심을 먹을 곳이 구시가지 광장 근처에 있는 현지 음식점입니다.

현지 음식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입니다.

흙맥주도 한잔 하고...

동유럽 특유의 스프와 빵.... 

돼지고기 요리와 감자 그리고 후식입니다.

이곳은 음식맛이 꽤나 좋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어제 방문했던 구시가지 광장으로 향합니다.

구시가지 광장에는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이곳은 대략 1년에 1억명 정도 관광객이 다녀간다고합니다.

이곳에서 얻는 광광수입만도 정말 대단할 듯합니다.

패키지 공식일정은 이곳에서 이곳에서 클래식카를 타고 프라하 시내를 한바퀴 도는것인데

저희는 이옵션을 선택하지 않아서 별도로 근처를 도보로 돌아다녔습니다.

아래 사진에 좌측에 있는 성당이 틴성당인데 저곳 내부를 볼 수있을까 하여 뒤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틴성당 내부는 볼 수 없었습니다.

위 해서 말했듣이 원래 패키지는 아래 보이는것과 같은 클래식카를 타고 프라하 시내를 둘러보는것인데 나름 재미있을 듯합니다.

프라하의 또하나 명물이 저 맥주 바이크 입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아래 패달을 저으면 저 차가 움직입니다.

이 차는 예전에 뭉처야 뜬다에서도 한번 소개된적이 있어 TV에서 본 차인데 막상 실물을 보니 신기합니다.

이런 꼬마 기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 코스도 있습니다.

이 건물은 광장 한쪽에 있는 성 니콜라스 교회인데 내부에서 합창공연을 합니다.

합창공연하기 전에 관객을 모집하기 위해 계단으로 나와 노래를 한곡하고 들어갑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맴을 검색해보니 광장근처에 그리 멀지 않은곳에 백화점이 있어 거기를 방문해 봅니다.

Palladium이라는 백화점인데 광장에서 동쪽으로 도보로 8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광장에서 백화점을 가는 길에 있는 프라하 시내의 모습입니다.

클래식 카가 이쪽이 다니는걸도 봐서 대략 이 주변을 돌아다니는것 같습니다.

Palladin 백화점 앞쪽에 Fashion Club Prague라는 쇼핑몰도 있습니다.

이 건물이 Palladin 백화점 입니다.

내부는 우리나라 쇼핑몰하고 유사합니다.

쇼핑몰 구경후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 광장을 한바퀴 둘러 본 후

프라하의 마지막을 아쉬워 하며 클래식카를 타고 간 일행을 만나러 갑니다.

 

이제 클래식카를 타고 돌아온 일행과 만나 프라하 공항으로 이동하며 이면 동유럽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8박 9일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를 돌아보는

투어2000 패키지 상품을 통해 여행을 한 소감을 말씀 드리면

짧은 기간에 많은 곳을 방문해야하기 때문에 보고싶은것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이 가장 컷던거 같습니다.

특히 자그레브 성당을 제외하고는 성당들을 자세헤 들러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그점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숙소 문제로 프라하 야경도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반면 짧은 기간에 많은 곳을 볼 수 있었고 가는 곳마다 볼거리가 넘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닌 여행이였습니다.

가는 곳마다 너무 아름답고도 멋진 경치가 펼쳐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거 같습니다.

막상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8박9일도 동유럽을 제대로 보기에는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프라하, 빈, 부다페스트는 자유여행을 다시 한번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 상품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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