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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 여행] 체코 볼거리 - 프라하 성

해외여행/체코

by 파란창 2018. 8. 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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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 여행 7일차 ] 체코 볼거리 - 프라하 성

드디어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동유럽은 볼거리가 참 많아 일주일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프라하의 옛 중심지인 역사 지구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프라하성과 프라하성 내부에 있는 성 투스 대성당을 돌아 보고 다시 구시가지 광장으로 돌아와

이곳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여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게획입니다.

먼저 프라하성을 방문합니다.

숙소에서 출발해 시내를 거처 프라하성으로 이동합니다.

여기가 프라하성 입구입니다.

프라하성 입구를 지나 왼쪽을 돌아가면 성 비투스 대성당이 나옵니다.

이전에 들른 성당도 마찬가지고 이 비투스 대성당 역시 규모가 대단합니다.

규모도 대단하지만 섬세함 역시 이전에 보았던 다른 대성당에 뒤지지 않습니다.

성당 내부 또한 독특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성당 제일 앞에 있는 세개의 창문에 스테인글라스에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 기중에는 누구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여러 성인들의 동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은 스테인글라스가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실제 미사를 보는 장소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일부만 개방하고 안쪽을 유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입구 쪽만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주요한 스테인 글라드들은 입구쪽 양쪽 벽면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려하고도 매우 정교한 스테인글라스 입니다.

여기 스테인 글라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스테인글라스가 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알폰스 무하가 직접 그린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리에 직적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다른 작품보다 섬세하고 색이 선명합니다.

 

성당 내부 관람을 마치고 성당밖으로 나와 성당의 외부모습을 둘러봅니다.

성당 규모도 크지만 외부 모습 또한 정성스럽게 치장되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성당 관람 후 프라하궁을 단간히 돌아보는 것으로 프라하성 관람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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