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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 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볼거리 - 슈테판 대성당

해외여행/오스트리아

by 파란창 2018. 8. 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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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 여행 6일차 ] 오스트리아 비엔나 볼거리 - 슈테판 대성당

비엔나에서 마지막으로 둘러볼 곳은 슈페판 대성당입니다.

여자것 대형 성당을 봐왔지만 이 성당은 규모가 엄청납니다.

내부로 들어가보면 규모도 어마어마하지만 위에 지붕 양식도 기존에 보던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기둥들도 원기둥이 아니라 매우 공을 들인 모양으로 되어 있고 기둥마다 전부 조각작품들이 있습니다.

성당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제한되 있어 내부에 별로 사람이 없지만 입구에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망원랜즈로 제단을 땡겨보니 제단이 무척이나 화려합니다.

재단 뒤에 있는 스테인 글라스 또한 정말 대단한 작품 입니다.

제단중앙에 있는 이그림은 스테판의 순교하는 모습을 담은 성화입니다.

저런 정교한 조각품을 보면 정말 믿음으로 제작한 작품들 같습니다.

성당 밖으로 나와 주변을 둘러봅니다.

이 거리를 그라벤 거리라 하는데 좌측의 오메가 시계 마크가 있는 건물이

건축가 안드레이스 슈트라이크가 설계한 건물이라고하는데

비엔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레오폴드 분수(Leopoldsbrunnen)

그리고 삼위일체 상(Wiener Pestsaule)입니다.

16세기 페스트로 10만명이 사망하고 패스트 유행이 끝난뒤 세운 작품이라고 합니다.

요건 구텐베르그 동상입니다.

누군줄은 아시죠???

마지막으로 성당을 떠나기 전에 성당의 외부 모습을 담아 봅니다.

이제 비엔나를 떠나 마지막 여행지인 체코 프라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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