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 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 볼거리 - 쉘브른 궁전

[동유럽 발칸 여행 6일차 ] 오스트리아 비엔나 볼거리 - 쉘브른 궁전

쉴브른 궁전은 함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던 궁전이라고 합니다.

건물 규로로만 봐도 꽤나 큰 궁전입니다.

건물 앞쪽에 작은 정원이 있고 우측으로 돌아가면 또다른 정원이 나오는데 실제 메인 정원은 뒷편에 있습니다.

잘 조경된 나무들이 길게 들어어 있는데 저 안쪽에 동물원도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못가봤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을건만 같은 조각상도 볼 수 있습니다.

건물 뒤로 돌아가시면 어마어마한 정원이 나옵니다.

꽃들이 피어 있는 시기라 정원이 꽤 아름답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글로디에데(Gloriette)라고 하는데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지은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글로디에데를 올라가기 전에 분수가 하나 있는데 여기 동상은 아마도 포세이돈을 형상화 한 것 같습니다.

저 위에 있는 새는 두개의 머리를 가진 독수리 인 듯 합니다.

쉘브른 궁전에 입장하기 위해 앞쪽으로 오니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하는 마차가 있습니다.

아마 이걸 타면 궁전을 한바퀴 도는듯합니다.

사진에 보여진 쉘브른 궁전 모습은 아마도 전체 궁전의 1/4도 안될겁니다.

쉘브른 궁전은 꽤 큰 궁전입니다.

하지만 패키지 일정상 일부만 보고 궁전안을 관람하기 위해 내부로 들어갑니다.

궁전 내부는 촬영금지라 사진을 찍을 수 없었고 촬정금지 구역 들어가기 전에 쉘브른 궁전의 창살을 한컷 찍어봤습니다.

쉘브른 궁전 내부는 화려한 장식이 되어 있고 방마다 꾸며 놓은것이 달라 오스리트리아 빈에 가셨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