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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nd camping story 경주, 주왕산, 주산지(2011.10.28-30) 두번째 주산지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1. 11. 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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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nd camping story 경주, 주왕산, 주산지(2011.10.28-30) 두번째 주산지

경주에서 늦게 올라와 상의 야영장에 도착을해서 텐트를 설치하고 저녁 먹고 나니 9시가 넘어버렸습니다.

사진을 시작하고 꼭 가보고 싶었던곳이 주산지 였습니다.

수년 전부터 10월말에서 11월 초가 되면 꼭 가보겠다고 맘먹고는 못가는곳.. 그곳이 주산지 였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주왕산에 왔습니다.

주산지가기전에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일찍안가면 자리가 없다는 말에 새벽 3시반경에 야영장에서 출발해서

주산지로 갈 계획을 세우고 핸드폰 알람 맞추어 놓고 일찍 잠을 청합니다.

자다가 핸드폰 알람 울리는 소리를 들었는데 마누가가 때되면 깨우겠지하고 계속 잤습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확인해보시 5시 40분경입니다.

세수도 못하고 꼬재재한 모습으로 서둘러 짐을 챙겨 주산지로 갑니다.

주산지는 상의 야영장에서 차로 15-20분 정도 가면 나옵니다.

주산지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차들이 꽉차있습니다.

아직 날이 안밝아서 삼각대와 만일을 대비해 가져온 사다리를 준비하고 주산지로 향합니다.

다행이 날을 그리 춥지 않더군요.

주산지의 촬영포인트는 두군데 입니다. 젤 안쪽의 전망대와 입구쪽의 뚝입니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예상대로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점령된 상태고

옆에 비집고 들어자 자리를 간신히 마련하여 사진을 찍어본니다.

잘찍은 사진들은 아니지만 나름 괜찬은 사진을 선별하여 올려드립니다.

어두운때부터 해뜰때까지 한시간 반정도 촬영했는데 그사이에도 풍광이 많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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