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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nd camping story 경주, 주왕산, 주산지(2011.10.28-30) 네번째 상의야영장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1. 11. 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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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nd camping story 경주, 주왕산, 주산지(2011.10.28-30) 네번째 상의야영장

주왕산에 있는 국립공원 야영장은 상의 야영장입니다.

국립공원 야영장 사용료는 다 같은거 같습니다. 학암포는 조금 비싸지만요.

텐트 대여도 해주나 봅니다.


야영장 안내도 입니다.

제일 윗쪽의 제3영지와 제2영지의 좌측에 3곳만 전기사용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머문곳은 제3영지 제일 우측의 B29사이트 입니다.

제2영지 까지는 위에서 이야기하고 전기를 가져올 수 있는데

상의야영장은 다른 야영장에 비해 관리가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제일 윗쪽에 주왕산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제3영지 입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하는 더쉘 참 좋은 텐트인데

왜 버펄로에서 생산중단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찍히 이만한 텐트가 없습니다.

더쉘 유저들은 다 그리 생각합니다.

구할수 있다면 사용해보세요.


우리사이트에서 내려다본 제2영지 모습 입니다. 날씨가 아직 따뜻해서인지 사이트가 전부 찾습니다.

물론 제1영지쪽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바라본 주왕산 모습입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사과나무 과수원도 있는데 몰래 따가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저희 사이트 바로아래 있는 간이 화장실인데 깨끗합니다.

여기는 개수대고요. 당근 온수는 안나옵니다.


아래 쪽에 있는 화장실인데 상의야영장은 화장실이 대박입니다.

제가 여지것 가본 사설캠핑장 포함해서 최곱니다.

비대도 설치되어 있고 관리가 잘되어 정말 깨끗합니다.


여기가 세면대인데 머리감기 금지입니다.

화장실도 무척관리가 잘되어 작년엔가 상의야영장이 최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이건 제1영지쪽에 있는 개수대입니다.


상의 야영장은 깨끗한 시설과 전기시설등으로 캠퍼들이 선호하는 야영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캠핑장 좌측에 음식점겸 가계가 하나 있는데 여름에 샤워시설은 제공해주는듯합니다.

그리고 그 가계에서 쓰레기 봉투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오후에 주왕산을 가려했으나 오전에 산행으로 심심이 고단하고 집사람이 내려오는 길에 넘어저 무릅도 다치고 해서

오늘은 오후는 캠핑장에서 빈둥거리며 소일을 합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주왕산 입구 쪽에서 바라본 주왕산의 모습을 몇장 담아 봤습니다.



우리가 갔을때가 사과 축제 기간이라 안내방송에서 축제행사장에서 세씨봉 콘써트한다고 하는데 축제행사장이 어딘지 몰라 못갔다는 ㅠㅠ

하야간 내일 산행을 위해 푹쉬고 다음날 주왕산으로 산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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