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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10편 야시장 - 2일차

해외여행/캄보디아

by 파란창 2016. 12. 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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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10편 야시장 - 2일차

우리가 머무른 호텔은 로얄엠파이어 호텔인데 낮에는 몰랐는데 저녁에 보니 호텔 옆에도 야시장이 있어 잠시 둘러 보았습니다

여기는 과일을 파는 상점입니다.

빨간과일이 용과일겁니다. 

그리고 저 아래 석가모니 머리를 닮은 과일은 석가라는 과일입니다.

길거리 쪽에는 음식물을 파는 포장마차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안쪽에는 상가들이 있는데 신발이나 옷과 같은 잡화를 팝니다.

여기서 5000원에 나이키 샌들을 구매했는데 아마도 짝퉁일듯...

여긴 외국인들을 상대로하는 상점들이 아니니 아마도 여기 있는 옷은 캄보디아에서 유행하는 옷인듯 합니다.

여긴 미용실입니다.

그냥 뻥뚤려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도로가로 나와 음식을 살펴봤습니다.

앞에는 생선구은 것이고 뒤쪽 우측은 새구이 요리입니다.

뒷편 좌측에 있는 걸 구입했는데 1불에 6개 정도 주어서 받아와 먹어보니 우리나라 어묵 비슷한 음식입니다.

호텔 근처에 있는 시장은 작아서 돌아보는데 얼마 안걸려서 다시 시내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A지역이 주로 방문하게 되는 야시장이고 저희도 첫날 방문했던 지역입니다.

B 지역에서 야시장이 있어 오늘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B지역 입구인데 이길을 따라 가면 지도 좌측 상단에 있는 angkor Night market street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곳의 까페들은 A 지역에 비해 조용합니다.

주로 내국인들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이곳도 다양한 옷가게도 있고 악세서리 가게도 있습니다.

열대 과일주스를 판매하는 포장마차...

이건 뭐 전갈튀김, 거미튀김, 번데기, 그리고 뱀도 있네요...

이분은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다른 재료를 섞어 특이한 아이스크림을 만듭니다.

여긴 A 지역에 있는 카페입니다.

한참 돌아다녔더니 힘도들고 조금 쉴 겸 이곳에 들어와 집사람은 콜라를 주문했고 전 용과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용과 주스는 3$ 정도 합니다.

닥터피쉬입니다.

여긴 마사지 샵인데 앞에 작은 무대에서 패션쇼 같은것을 하는거 같습니다.

여긴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곳인데 여기서 호랑이연고와 립밤을 구입했는데 립밤은 구입하지 마시길...

좌측아래 과일처럼 생긴게 림밤케이스인데 안에는 들은게 거의 없음...

이곳은 예쁜 악세서리도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야시장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2일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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