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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여행 2일차, 마츠에 포겔파크

해외여행/일본

by 파란창 2016. 9. 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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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여행 2일차, 마츠에 포겔파크

일본 돗토리현 여행 2일차일정은 마츠에 포겔파크 관람 후 여기서 점심을 부페식으로 먹고, 

마츠에성의 해자를 따라 배를 타고 한바퀴 돌고 나서 마츠에성을 둘러보고, 

마츠에성을 본따 만든 과자박물관을 둘러본 후 면세점으로 이용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후 항구로 돌아와 

DBS 페리에 승선하는 일정입니다.

포겔파크는 새공원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파크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새보다는 꽃에 먼저 놀라게 됩니다.

엄청난 양의 꽃들이 들어찬 입구 광장에서 입이 딱벌어 집니다.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 길이가 긴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에스컬레이터 옆으로 새 우리가 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포겔파크 앞에 있는 신지호가 내려다 보입니다. 

포겔파크 앞에 포겔파크 기차역이 있는데 조기 아래 기차가 보이네요.

앞에 보이는게 바다가 아니고 호수입니다.

엄청 큰 호수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통로를 따라 쭉가면 첫번째 조류체험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오리랑 따오기를 볼 수 있는데 여기 따오기들은 훈련이 잘되어 있습니다.

먹이를 손에 놓으면 사람한테 다가와서 먹이를 물고 갑니다.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통로 중간에 저런 방울이 달려있어 바람이 불면 경괘한 소리가 납니다.

다음 조류관을 들어가면 입구에 가루다 동상이 있습니다.

이건 태국의 신인데 왜여기 있는지??? 

이곳은 중앙에 물이 흐르고 있어 원시림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한쪽에는 보기 힘든 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있는 수로에는 잉어들이 있는데 사람이 있는 곳으로 몰려옵니다.

사람이 모이를 주는걸 잘아는 잉어들입니다.

얘는 말하는 앵무새입니다.

일본말을 합니다.

그 옆에 작은 조류관이 있는데 여기있는 새들은 사람 손에 내려 옵니다.

모이를 주면 팔에 내려와 모이를 쪼아먹습니다.

정말 여기 아니면 할 수 없는 재미있는 체험입니다.

이곳에 팽귄도 있습니다.

시간 별로 행진을 합니다.

정말 아주 가까이서 팽귄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조금 내려오면 작은 호수나 나옵니다.

여기 호수에는 오리, 백조같은 새들이 살고 있는데 역시 사람이 오면 사람이 있는 쪽으로 몰려옵니다.

먹이 때문이죠...

오리가 있는 호수에서 아래로 내려 오면 쇼장이 아는데 여긴 부엉이들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부엉이 쇼를 합니다.

조련사가 부르면 부엉이들이 이곳 저곳 날라답니다.

이렇게 관객들 머리 위로 날라 다닙니다.

올배미 쇼가 끝나면 아래쪽에 있는 엄청난 꽃밭을 볼 수 있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꽃들도 많이 있습니다.

요놈들이 아까 쇼를 했던 부엉이 들입니다.

입구쪽을 돌아오면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게 되는데 점심은 부페식으로 나옵니다.

제법 음식이 괜찮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음 관광지인 마츠에 성으로 이동합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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