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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여행, 동해항, DBS 페리

해외여행/일본

by 파란창 2016. 8. 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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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여행, 동해항, DBS 페리


이번 돗토리현 여행 패키지는 동해에서 DBS 페리를 타고 배에서 1박하고 

다음날 아침 사카이미나토항에 도착한후 사카이미나토항에서 가까운 요괴거리 미즈키시게루 로드 관광후

일본 최대 사구은 돗토리현 사구를 관광

쿠라요시시 옛정서가 물씬 풍기는 시라카베 도죠군 방문

카이케시로 가서 케이케 온천욕을 하고 

요나고시로 가서 요나고 워싱턴 호텔에서 하루밤을 묵고

다음날 요나고시에 위치한 마츠에로 이동해 이곳의 실내가든을 둘러보고 여기서 점심을 먹고 

마츠에성으로 이동해 마츠에 성을 둘러본 후 

요나고성을 모델로 삼은 과자박물관 관람후 

면세점에 들러 필요한 물건을 구입후 다시 DBS 페리에 승선후 동해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가장 먼저 가야할 곳이 동해항이겠죠..

동해항은 매우 작은 항구입니다.

국제 여객터미날인데 여기서는 DBS 페리만 출발하는듯 합니다.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요기가 DBS 페리의 매표소 입니다.

여기 편의시설은 저 매점 하나 밖에 없습니다.

저곳에서 환전이 되긴 하는데 환전은 가능하면 시중은행에서 미리 환전해서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대합실 표정은 뭐 이렇고 좌측에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출국장입니다.

우리가 타고갈 DBS 페리호 입니다.

선실통로는 협소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동해에서 돗토리현을 DBS 페리로 여행하는 패키지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저희가 가장 성수기에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1인당 비용이 30만원 정도 입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기 때문에 특별히 선실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2등실은 1인당 4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고 1등실을 1인당 7만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어머니 포함 전분 4명이 가기 때문에 4인실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침대방과 다다미 방이 있는데 저희는 다다미 방으로 에약했습니다.

그림과 같이 4인분의 침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주 좋은 침구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침구류들은 호텔처럼 갈아 끼우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티비와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는데 티비는 공해상으로 나가면 시청이 안됩니다.

1등선실이라 화장실이 같이 있어 번거롭지 않습니다.

선실내의 편의시설들은 대부분 중앙의 2층에 모여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제스트 바는 식사 후 한잔하고 싶은 분들이 찾아 가는 곳입니다.

여긴 면세점입니다.

일출 예정시간도 적혀있으니 아침에 동해 일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긴 공동화장실 입니다.

2등과 3등객실은 이곳을 이용해야 합니다.

여긴 침대칸으로된 3등 객실입니다.

여긴 2층 뒷편에 있는 공간인데 밤에 여기는 포장마차로 변신합니다.

이제 서서히 동해항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여기가 배의 가장 윗쪽입니다.

배가 출항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배가 출발하면 식사를 줍니다.

식사는 부페식인데 밤에는 한식스타일로 주고 아침에는 빵과 햄 시리얼등 간단한 양식스타일로 제공됩니다.

전문 부페집만은 못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이제 15시간의 항해를 마치면 일본 사카이미나토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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