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2일차 예류지질공원, 스펀
2일차 일정
호텔 - 예류지질공원 - 스펀 - 지우펀 - 진과스 - 황금폭포 - 중정기념관 - 101층 빌딩 - 대만 까르푸 - 호텔
여기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부산에 태종대같은 곳이랄까요...
특이한 바위들을 보려면 입구에서 조금 걸어들어가야 합니다.
지질 공원내에 대표적으로 특이한 바위들을 입구쪽에 별도로 모형을 만들어 전시합니다.
제일먼저 바다가 눈에 들어오는데 오늘은 날씨가 별로네요...
대만의 겨울날씨가 대체로 이렇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비도 조금씩 오고요...
지금 보이는 바다가 태평양입니다.
지질공원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입구쪽 구역모습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뒷쪽에 위치한 구역입니다.
중간에 용감한 시민을 기리는 동상이 있는데 바다에 빠진 학생을 구하기 위해 물로 뛰어 들었다가 목숨을 잃은 시민을 기리는 동상입니다.
지질공원내에는 이러한 특이한 모양을 한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랜기가 바닷물에 의해 침식이 일어나면서 이런모양이 생긴것 같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이 여왕머리 바위라고 여기서 제일 유명한 바위입니다.
저 바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여와 머리 같아 보이나요???
'
이 바위가 아까 앞에 모형으로 설치되어 있던 바위중의 하나죠..
하야간 특이한 모양의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류에서 나와 스펀지역으로 합니다.
스펀 지역에 도착하닌 풍등일 올라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스펀 지역을 이렇게 철길을 따라 풍등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 철길 위에서 풍등을 날립니다.
풍등은 단색 풍등과 칼라 풍등이 있습니다.
단색풍등은 150원 칼라풍등은 200원입니다.
풍등 파는 곳에서 풍등 모양의 LED 장식등도 판매를 합니다.
장식등에는 소망을 기원하는 좋은 말들이 적혀 있습니다.
칼라 풍등의 경우 4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색깔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가 기원하고 싶은 내용을 선택하면 거기에 맞는 칼라의 풍등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풍등의 각 면에 색깔에 해당하는 기원내용을 적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철길에서 풍등을 하늘 높이 날려보냅니다.
우리의 소망을 적은 풍등이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것을 보며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스펀지역의 풍등날리기는 색다른 체험이니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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