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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1일차 단수이해변, 용산사

해외여행/대만

by 파란창 2016. 1. 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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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단수이해변, 용산사


대만 1일차 여행일정


인천공항 - 타오위엔 - 산토스 호텔 - 지열곡 - 단수이 해변 - 용산사 - 화시제 야시장 - 호텔


지열곡에서 나와 단수이 해변으로 MRT를 타고 이동합니다.

단수이는 2번 라인의 종점입니다.

단수이에 도착하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날이 좋았으면 석양을 볼 수 있었을텐데 날이 좋지 않아 석양을 보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보통 낮에 도착하면 홍마오청, 진리대학등을 볼아 볼 수 있지만 저희는 너무 늦게 도착해 단수이 해변 근처만 돌아봤습니다.

단수이역에서 내려 좌측으로 돌면 미스터 도넛츠가 있습니다.



대만에서만 판매한다는 도너츠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 봤는데 평소에 미스터 도너츠를 별로 가지 않기 때문에 어느게 대만에서만 파는건지 알 수가 없어 맘에드는거 집어가지고 나왔습니다.



단수이 해변은 얼핏 보면 인천 월미도와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바닷가 쪽을 보다가 시간이 지나니 상점들이 하나 둘씩 불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실제 상가쪽으로 다가가 보니 상가들은 카페가 아니고 대부분이 악세서리나 음식을 파는 집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해나 스티커를 파는 집이네요.  




오징어 튀김집...

대만에는 튀김집인 많지는 않네요..



이건 아마도 미니사과에 설탕을 코팅한듯..



사탕수수를 바로 짜서 만든 음료...



이건 고동입니다.



근데 대만에는 이런 장치를 이용한 게임을 하는 곳이 꽤 많습니다.



요건 수공업으로 만드는 실내화 입니다.

저기 작은 장식들을 하나씩 옆에서 붙여서 만듭니다.



여긴 악세서리 샆인데 정말 다양한 악세서리를 판매합니다.











요기는 다른상점인데 여기도 다양한 악세서리를 판매합니다.





요기는 아이스크림 판매하는 집입니다.

간판에 보면 아이스크림 양이 엄청 많은것 처럼 그려져 있지만 사진 많큼 아이스크림을 담아주지는 않습니다.






단수이 해변의 상점을 돌아보고 이제 단수이를 떠나 시내에 위치한 용산사로 향합니다.

용산사는 밤 9시까지 개방하기 때문에 서둘러 용산사를 향했습니다.

용산사는 MRT 용산사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요기가 용산사 정류장입니다.

 



용산사는 아주 큰 절은 아니지만 매우 화려한 형태의 절로 양식이 매우 독특합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대만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기원합니다.












기원을 드리는 사람들은 진심을 모아 드리는듯 합니다.













사원 뒤쪽으로 돌아가면 사진과 같은 곳이 나오는데 각 방을 보면 다양한 모양의 인물상이 놓여 있습니다.

중국 역사에서 위대한 위인들인듯 합니다.








용산사는 건물도 아름답고 대만의 독특한 문화를 채험할 수 있어 타이페이 여행을 하신다면 한번쯤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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