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여행, 롬바르트

샌프란시스코 여행, 롬바르트

특이한 도로 구조와 꽃밭이 어우러진 롬바르트 언덕입니다.

누가 생각해냈는지...

독특한 아이디어가 이곳을 관광명소로 만들었습니다.

 

이곳 샌프란시스코의 집을은 다른 지역하고 조금 다른데 사진에 보다싶이 옆지과 붙어 있습니다.

아마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건물높이도 대부분 3층을 넘지 않습니다.

재미 있는건 저 건물의 1층은 보통 콘크리트로 짓고 2층과 3층은 목재로 짓습니다.

목재로 지으면 지진시 건물이 붕괴되도 임명 피해가 적다고 합니다.

롬바르트 언덕에서 내려와 다음 목적지로 가는 중간에 만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파크입니다.

파크 앞에는 자이언츠 출신의 유명한 야구선수들의 동상이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를 타러 왔는데 한쪽은 샌프란시스코 Maritime National history park 근처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유람선을 타고 보았더 범선과 증기선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는 비교적 유명한 기라델리 초코렛 공장이 있습니다.

이차는 전차인줄 알았는데 이차가 케이블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케이블카와는 많이 다르죠..

저 레일과 레일 중간에 보면 가운데 레일처럼 보이는 부분아래 케이블이 있어 케이블로 저 차를 움직이기 때문에 케이블카가 맞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많아 1시간 이상 기달려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2블록 떨어진 곳에 다른 출발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는 다른 출발 지점입니다.

해안가 출발지점은 2군데 인데 최종목적지는 유니온 스퀘어 입니다.

차장입니다.

저사람이 이차를 운전합니다.

케이블카가 움직이며 차도 케이블카에 맞추어 움직입니다.

물론 케이블카도 교통신호를 지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시내중심인 유니온스퀘어 근처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유니온 스퀘어 근처에 있는 Fine art museum 근처에 있는 Buena Vista Park 입니다.

시내한가운데 있는 조용한 공원입니다.

바로 옆에 특이한 건물이 있는데 이건물이 Fine art museum인데 괘나 유명합니다.

불행이도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한쪽에 바오밥나무 비슷하게 생긴 나무가 있는데 바오밥나무 맞겠죠???

이 공원 한쪽에는 폭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폭포 벽면에는 여기저기 글씨가 씌여져 있는데 자세히 보니 마틴 루터 킹의 어록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No, No, We are not satisfied, and We will not be satisfied until 'Justice rolls down like water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ream'

Martin Luther King Jr.

Francisco 1963 

폭포안쪽을 따라 글귀들이 있는데 샌프란시스코와 자매결연을 맺은 국가의 글로도 번역되어 같이 쓰여져 있습니다.

I believe the day will come when all God's children from bass black to treble white will be significant on the constitution keyboard

Martin Luther King Jr.

Francisco 1956 

우연치 않은 곳에서 이런 글귀들을 만나니 기분이 묘해 집니다.

여기 유니온 스퀘어 입니다.

유니온스퀘어는 남북전쟁당시 북군이 모여서 출발했던 출발지중의 하나라고합니다.

유니온스퀘어는 딱히 볼거리는 없고 이근처를 중심으로 다양한 럭셔리 상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나와 숙소를 돌아가기 전에 베이브리지 중간에 있는 treasure island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일몰을 구경합니다.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석양이 참 이쁩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