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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여행

해외여행/미국

by 파란창 2012. 1. 2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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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여행

이번 보스턴 여행은 보스턴 남쪽에 60킬로 정도에 위치한 팔리머스라는 곳에 위치한 장비 회사를 방문하기 위함이다.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뉴욕에 도착 뉴욕에서 TWA로 갈아타고 보스턴에 도착했다 보스턴에서 랜트카를 빌려 팔리머스로 이동했다.

팔리머스는 청교들이 영국을 떠나 처음 미국에 도착한 곳으로 매우 역사적의미가 큰 곳이다.

미국도 시내중심은 구도심이라 개발이 어려운지 자꾸 외각으로 나가서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는것 같다.

팔리머스는 그럼면에서 한국에 분당정도에 해당하는 신도시이다.

건물들고 깨끗하고 살기에 매우 쾌적한것 같다.

팔리머스에 묵었던 호텔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하도 늦게 글을 올리려니 어디 있는지 못찾겠다.

하야간 팔리머스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아침에 업체에 들어 일을 보고 오후에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왔다.

보스턴에 돌아와 잠시 짬을 내어 보스턴에서 가장 유명한곳 두곳을 간단히 둘러보았다.



보스턴에서 가장유명한 곳은 하버드와 MIT이다.

하버드는 오래된 대학이라 시내에 위치해 있다.

캠퍼스안으로 들어서면 오래된 건물들이 놓여있고 건물들 모양은 비슷비슷하다.

하버드에는 아주 현대적인 건물은 없는지 내가 못본건지... 하야간 오래된 건물들 밖에 없다.




그리고 John Harvard 동상.

왼쪽 구두를 보시면 반질반질하죠..

저기를 만지면 아들이 하바드에 들어단가는 전설이 ㅋㅋㅋ

하야간 하바드에 가면 꼭드러야 할곳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채플같고...

그리고 여기가 하바드의 자랑인 도서관입니다.



하바드에서 나와 MIT로 갑니다.

하바드에서 MIT까지는 지하철로 2정거장이랍니다.

저희는 차로 이동했는데 금새 갑니다.

사실 MIT는 별로 볼것이 없습니다.

건물이 하나거든요..

사람크기를 보면 저 기둥이 얼마나 큰지 아시겠죠?

무지 큽니다.

저 건물엔 강의실 밖에 없어 길너편에 학생회관같은 건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내는 하바드도 마찬가지지만 집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제 공항근처에 숙소로 가서 마지막을 밤을 보냅니다.

숙소가 해안가 근처라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러 갑니다.

해가 뜨기전의 대서양입니다.

말로만 듣던 대서양인데 뭐 대서양이나 태평양이나 다 똑같이 생겼죠...

근데 수평선에 구름이 걸려 있어서 바다에서 떠오는 해는 보기 어려울듯합니다.

제가 찾아간 바닷가 주변의 모습입니다.

반대편으로는 멀리 호텔인듯한 건물들도 보입니다.

이 근처에 있는 집들인데 해안가라 경치도 좋아서 비교적 고급주택인듯 합니다.

이 길 제일 뒷쪽에 어제 묵은 작은 호텔이 있는데 잘 안보이네요.

한 30분쯤 기다리는 드디어 해거 구름위로 떠오릅니다.


해가 떠오른 후 해변에 있는 주택들 모습입니다.

바다에서 떠오느는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대서양에서 떠오느는 해를 보고 호텔로 돌아와 집을 정리해서 보스턴 공항으로 갑니다.

이제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어봤습니다.


계획없이 방문한 보스턴이였지만 역사만큼 오래된 도시를 느낄수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휼륭한 대학을 볼 수 있는 보스턴은 참 매력있는 도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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