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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여행, 스페이스니들, 스타벅스 1호점, 스타벅스 리저브, 파이크 플레이스

해외여행/미국

by 파란창 2015. 12.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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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 여행, 스페이스니들, 스타벅스 1호점, 스타벅스 리저브, 파이크 플레이스


씨애틀은 씨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으로 잘알려진 도시입니다.

씨애틀에 들어가는 공항은 씨애틀타코마 공항으로 실제로는 타코마에 있습니다.

씨애틀은 미국내에서 북쪽에 위치해 있어 이곳을 통해 캐다다 로키산맥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씨애틀에는 보잉본사와 아마존 본사 그리고 MS 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항에 보면 저런 비행기가 공항천정에 매달려 있습니다.

씨애틀에는 항공기 박물관이 있는데 볼거리가 많습니다.

씨애틀에 가시는분은 한번 들러보세요.




씨애틀 시내는 샌프란시스코와는 다르게 고층건물들이 제법있습니다.




이건 도심내에 있는 작은 쉼터같은 곳입니다.



곳곳에서 이런 커다란 서양장기를 두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푸드 트럭입니다.

많은사람드링 푸드트럭에서 한끼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시내중심에 있는 Westlake center 인데 여기서 모노레일이 출발합니다.

 


옆에 노오드스톰 백화점도 있습니다.



여기서 모노레일을 타면 씨애틀의 명물은 스페이스 니들로 갑니다.





원형건물은 The Westin Seattle 호텔이고 우측에 있는 건물이 현재 신축중에 있는 아마존 본사 건물입니다.



McGraw Square 스퀘어라는 곳인데 저 동상은 John harte McGraw란 사람으로 워싱톤의 2대 주지사였다고 합니다.




미래의 아마존본사가 될 건물도 다시한번 찍어봅니다.

건물이 칼라풀하고 이쁘네요..




이건 워싱톤 대학교 입니다.



시애틀하면 제일 유명한게 스페이스 니들입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시애틀센터가 있습니다.

시애틀에는 이런 장승같이 생긴 기둥을 여러군데서 볼 수 있습니다.

인디언 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곳입니다.



유명한 스페이스 니들...

왜 유명하나고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아주 오래전 만국박람회때 만들어진 타워인데 저 모양이 우주정거장을 상상해서 만든거라고 하는데 지금의 우주정거장과 달아 있어 설계자의 상상을 옅볼 수 있는 건축물이라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스페이스 니들 내부는 관광품을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저 엘리베이터를 타고 상층부로 이동하는데 이동하는 중간에 주변을 설명하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상층부에 올라가면 시애틀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가장 경치가 좋은 부분은 이쪽으로 저 멀리 레이니어 산이 보입니다.

저 레이니어산이 4000미터가 넘는 산입니다.

그래서 항상 만년설이 있습니다.

오늘은 산이 공중에 떠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여기가 씨애틀 센터인데 모노레일의 종점이기고 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 무늬를 어디서 봤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윈도위 7의 배경화면으로 스페이스 니들도 나오고 이벽도 나옵니다.

스페이스 니들과 이벽이 나오는 이유가 MS 본사가 씨애틀에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스페이스 니들을 제대로 보시려면 Ursula Judkins Viewpoint에서 보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이 Ursula Judkins Viewpoint에서 촬영한 스페이스 니들입니다.

스페이스 니들이 전체 모습도 잘 들어오고 멀리 레이니어 마운틴도 보입니다.

이곳에서 찍는 야경도 꽤 먼진것 같던데 시간상 야경은 찍지 못했습니다.


 

 

Ursula Judkins Viewpoint 근처는 고급주택가 입니다.

이곳도 단풍이 곱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씨애틀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파이크 플레이스와 파이크 플레이스에 위치한 스타벅스 1호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곳에도 이런 목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안으로 큰길을 따라 가다 보면 스타벅스 1호점이 나오는데 이곳의 특징은 스타벅스 마크가 다른곳과는 다릅니다.

전에 이곳을 방문했을때 옆에 있는 다른 곳을 방문했었죠..


 

 

 

스타벅스 옆에 나름 유명한 치즈 가게가 있습니다.

시식도 가능하니 한번 들어가서 맛을 보세요.

 






 

이곳이 항구라 수산물을 많이 판매합니다.


 

물론 농산물도 판매를 하고요..

 

마켓플레이스로 들어가는 다른 입구입니다.

이 입구 옆으로 돌아내려가면 껌벽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의 벽에 엄청난 양의 껌이 붙어 있습니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관광지가 아니라요?

그래도 껌이 엄청 많이 붙어 있으니 좀 색다른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최근 씨애틀시에서 이껌들을 제거하기로 했답니다.

앞으로는 이껌벽을 못볼듯 합니다.

 




 

마켓플레이스 내부로 들어가면 특이한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는 영화관련 포스터 소품들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오래된 고전 게임을 파는 곳도 있고


 

여긴 말그대로 커다른 신발을 파는곳...

 

여긴 오래된 신문이나 잡지를 파는곳..

 

이곳은 다양한 장식품을 파는 곳등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합니다.



간판 이름에서 보듯이 소련빵을 파는 곳이데 이곳이 인기가 좋습니다.

빵을 사기 위해 줄을 섭니다.



 

미국 애들도 저리 돌아다니네요..


 

파이크플레이스 근처에 대관람차도 있습니다.

 

최근에 씨에틀에 시타벅스 리저브라는 새로운 형태의 커피숍이 생겼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커피 공장을 옮겨 놓은 듯합니다.




 

한쪽에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커피관련 용품샾도 있습니다.



 

다양한 원두도 구매할 수 있고 여기서만 맛볼수 있는 커피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스타벅스 리저브를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을 마쳤습니다.

씨애틀은 두번째 방문인데 나름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시내의 씨애틀 센터도 좋지만 근처에 있는 레이니어마운틴 여행도 좋고 타코마지역도 볼만합니다.

특히 인접해있는 캐나다 벤쿠버 여행도 좋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씨애틀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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