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31st camping story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2014. 9. 20-21)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4. 10. 6. 21:58

본문

131st camping story 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2014. 9. 20-21)


매번 멀리 다니다가 모처럼 가까운곳을 예약해 보았습니다.

4대강사업으로 조성된 아래뱃길에 위치한 두리생태공원입니다.

집에서 출발해서 캠핑장까지 20분 정도 노을과 난지를 제외하면 제일가까운 캠핑장인것 같습니다.



낮에 도착했는데 카메라에 메모리를 안넣고 열심이 찍어서 건진 사진이 없네요.

저녁에 메모리 넣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모처럼 루프탑으로 셋팅을 했습니다.



메인 조명은 환한 조명대신 자작한 LED 랜턴으로 셋팅합니다.



캠핑장 야경입니다.

가까운 곳이라 그런지 만석입니다.




휴양림만 다니다 모처럼 이런곳에 오니 모닥불도 모처럼 피워봅니다.




캠핑장은 강까쪽의 논가운데 위치해 있어 조금은 생뚱맞습니다.

나무도 보이는 나무들이 전부라 여름에는 더울듯합니다.



지금은 더운여름은 아니라 타프치면 적당한 온돌일듯 합니다.

가끔 비행기가 날아가는데 아래사진에 비행기 궤적이 나왔네요.

저녁이 되닌 비행기들이 쉴새없이 이륙을 합니다.

착륙하는 비행기는 별로 안시끄러운데 이륙하는 비행기는 조금시끄럽습니다.



멀리사 바라본 캠핑장 전경입니다.



장작불을 펴서 숯을 만들고...



만든 숯을 이용하여 이번에는 고등어 직화구리를 해봅니다.

모처럼 먹는 직화구이 맛이 꽤 좋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이번캠핑을 마무리합니다.

두리생태공원은 교통이 매우 가깝다는 장점은 있으나 비행기 소리가 넘 씨끄러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밤 9시 넘어서는 비행기소리가 나지 않지만 6시부터 9시까지는 엄청많은 비행기가 이륙을합니다.

예민하신분들은 안가는게 좋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