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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th camping story 가평 산장관광유원지(2014. 06. 21~22)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4. 7. 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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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th camping story 가평 산장관광지(2014. 06. 21~22) 


산광관광지 캠핑장은 예전에는 선착순이였으나 최근에 시설도 고치고 예약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곳이지만 가보지 못했는데 우연히 사이트 방문했다가 자리가 하니 있어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은 했지만 입금을 안하고 있었는데 외부에 있을 때 입금 마감일이라 입금 방법이 없어 취소하고 다시 예약해서 입금 기한을 연장시고 그 다음날 입금해서 예약에 성공한 곳입니다.

서울에서 가평들어가는 길은 매번 막히는지라 토요일 점심먹고 출발했는데 그래도 많이 막히네요.

그래서 가평쪽은 별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만 어쩔수 없이 가게될 때도 있네요.


산장관광지 근처에 가면 산장 펜션도 있고 산장 연수원도 있고 산장유원지도 있는데 여기가 아닙니다.



조금더 가면 산장 관광지라는 표지석이 나옵니다.



여기서 저다리를 건너가야 산장관광지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관리실이 있어 거기서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번에 예약한 곳은 중형데크 15번입니다.

데크루프탑은 이렇게 치시면 됩니다.



15번 데크가 제일 안쪽인데 취사장 옆이라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위드스크린 같은걸로 막아주는건데 준비를 못했습니다.

야영장 앞쪽에 저런 그램핑 시설이 있습니다.



데크 바로 옆에 있는 취사장 시설..



취사장은 매우 크고 온수도 잘나옵니다.

그리고 이 취사장 안에 샤워실도 같이 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이 있는 화장실..



화장실 내부입니다.




이 그램핑 시설들은 새로 만든것들인데 아직 완전히 예약을 안받는것 같습니다.

한두군데만 손님이 있고 나머지는 비어있었습니다.




내부를 들여다 보니 럭셔리합니다.

TV도 있고 침대도 있고 바베큐 시설도 있습니다.



산장관광지 앞에는 개울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좋습니다.



여긴 대형 사이트 입니다.



데크사이즈가 제법 크지만 이스턴 같은 텐트는 올리기 어렵습니다.

저기 보시면 리빙쉘도 제로대 못올린것이 보일겁니다.



1야영장과 2야영장 사이에 있는 운동장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습니다.



산장관광지가 예전에 비해 요금이 조금 오른것 같습니다.

중형데크는 20,000원 대형데크는 30,000입니다.

그래도 주변 여건고 나무가 좋아 비교적 무난한 캠핑장입니다.

저녁 7시 까지는 매우 좋았는데 밤는게 글램핑장 한곳에 젊은 남녀 4명이 떠들더니 12시가 넘어서도 크게 떠드네요.

이번 캠핑의 옥의티라고 해야하나요..

한소리하고 들어왔는데 소리크기만 조금 줄었을뿐 계속 떠드네요.

3M 귀마개로 귀를 막고 잠을 청하고 다음날 일찍 철수해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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