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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th camping story 정동진, 대관령 자연휴양림(2013.07.20-07.21) Part 1.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3. 7. 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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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th camping story 정동진, 대관령 자연휴양림(2013.07.20-07.21) Part 1.




여름 성수기 휴양림 추천에서 전부 떨어지고 잔여분 추가 신청때 집사람이 대관령 자연휴양림을 예약했습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멀어서 그런지 다른 휴양림에 비해 조금 인기가 없나봅니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긴 자연휴양림입니다.

성수기 외에는 잘 운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토요일 1박2일로 예약을 했는데 요즘 장마기간이라 거의 비가 오는데 다행히 오늘은 강원도쪽에 날씨가 좋습니다.

강원도 가는길은 요즘 막히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섭니다.

원래 6시 출발예정이였는데 뭐 준비하고 밥먹다보디 6시 30분 출발~~~

별로 차가 안막히니 좋습니다.

제차가 쏘알인데 기름이 별로 없어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정동진바로 가기 전에 있는 안보공원에 도착하니 연비가 19.0 km/l 나옵니다.

여러번 연비측정해봤지만 이번이 최고네요..

강원도 쪽이 아니고 평지였으면 더 나왔을 수도...



강릉 톨게이트를 나와 해안을 따라 정동진으로 가다보면 강릉 안보공원이 나옵니다.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비행기를 전시해 놓은 곳과 함정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둘중에 한곳만 입장료를 내면되고 입장료는 성인이 3000원 학생 2000원 초등학생 1000원이였던거 같습니다.


지리산 전사자 충혼탑과 강릉 의병 항쟁탑이 있습니다.




한쪽에 예전에 주로 사용되었던 전투기 F-4와 F-5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조종석 안도 볼 수 가 있습니다.


예전에 팬텀(F-5)와 자유의 투사(F-5) 가 비슷한 크기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F-4가 훨씬 크네요.



위쪽에는 예전에 대통령이 타던 전용기가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이용했던 대통령 전용기 입니다.



전용기 내부와 조정실을 볼 수 있습니다.








안보공원에서 내려다본 동해가 참 파랗습니다.



이곳에서 나와 함선이 있는 곳으로 이용해 함정을 구경합니다.

요즘 이런 함상 공원이 몇군데 생긴거 같은데 실제 구경은 처음입니다.



어릴적 인천에 살아서 어린이날 같은때 함정을 타본 기억은 있는데 밖에서 만 봤지 않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군함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배에 가장 강력한 공격수단인 함포입니다.


'

함포 안은 이렇게 생겼네요..



선실 안쪽은 전시관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여긴 해군의 내무반이 되겠죠??



여긴 주방이고요...



한쪽에 우리나라 군함의 명치을 붙이는 법이 나와있습니다.



여긴 무기통제실 같은데 엄청 복잡합니다.







여기가 함장실입니다.





여기가 기관실인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잠수함이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잠수함이 아니고 북한 잠수함입니다.



출입문이 낮고 천장도 낮아서 안전모 착용은 필수 입니다.




조위가 밖에서 보면 위로 올라와 있는 부분입니다.



작은 잠수함이지만 않은 정말 복잡합니다.



이런 잠수함타고 바닷속으로 들어가면 약간은 불안할듯..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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