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th camping story 인천 영종도 산장민박(2011.03.12-13)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오랜만에 양지바른 곳에릴렉스 체어를 설치하고 따뜻한 햇살은 맏으며 한동안 멍때리고 있었다.
따뜻한 햇살아래 눈감고 햇살과 자연을 느끼는 느낌이 참좋다... 이 맛에 캠핑을 하는지도.
산장민박 바로 옆에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을 산책을 나가 간다.
넓은 해수욕장은 지금은 썰물이라 멀리까지 물이빠진 상태이고 모래사장과 갯벌이 다 드러나 있다.
갯벌에는 소라 새끼처럼 생긴것이 매우 많다아마 대숙이라고 하는 것 같다
해변에서 우리도 장난을 처본다.
아이들도 해변에서 게랑 대숙을 잡고 논다.
저녁이 되니 서해안의 낙조가 이쁘다.
지평선에 구름이 낮게 끼어 있어 해가 구름속으로 넘어가고 하루 저문다...
영종도 산장민박은 비교적 가까이 있고 넘 복작하지 않아 좋은것 같다
특히 바로 옆에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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