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th camping story 설악산 네번째 이야기
7th camping story 설악산 네번째 이야기첫날밤을 태서 77을 켜놓고 잠을 잤는데 항상 난로를 키면 불안한지 중간에 한번 깹니다.난로도 봐야되고 설치한 보일러도 문제없나 점검해야되기 때문에....한 새벽 1시 반경 깨어났는데 우리 텐트 뒤쪽에 오신분들이 떠들더군요.잠을 청하려하는데 떠드는 소리때문에 도저히 잠이 안와서 참고 참다가 2시 반경에 뒤집 텐트로 가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정중히 부탁했습니다.다행이 조용히 해주시던군요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맛있는 아침을 먹고 여유있게 드립커피 한잔 마시고 설악산 등반을 갈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어제 늦게 오셔 옆에 텐트치신분이 아침에 가족들 설악워터피아에 데려가 주고 다시 야영장 돌아오는데 1시간 걸렸다고 차 무지 막혀 설악산입구 못간다고 하시더군요.원래 일요..
캠핑후기
2010. 11. 4.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