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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camping story 설악산 첫번째 이야기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0. 10. 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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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camping story 설악산 첫번째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파란창입니다.

이번에 여행기는 설악산과 속초 입니다.

초등학교에는 자율휴업일이 있다는군요.

교장재량에 의해 그냥 쉬는 날이랍니다. 10 월 22일이 아들놈자율후업일이고 저도 하루 휴가가 남아 이날 휴가를 냈습니다.

11월 23일 경이 설악산 단품이 최고조고라고 하여 이번 캠핑 장소는 설악산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원래계획은 아침 6시 반경 출발예정이었느나 이리저리하다가 7시경 출발했습니다.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성산램프에서 올라갔는데 그리 막히지는 않고 태능 근처가니 조금 막히네요.

막히는 도로를 벗어나 속초까지는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막힘없이 갔습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는 지난번 유명산갈때 타보기 했지만 끝까지 가보지 안았는데 이번에 쭉 가보니 홍천에서 나오더군요.

홍천에서 설악산 정확히 백담사까지 가는데 길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예전에 아슬아슬 지나던 군축령도 다른길로 가야되고, 예전에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에서 못살겠네라던 말이 이젠 무색하네요.

원통에서 설악산을 가깝게 가는 방법은 미시령을 넘어가는건데, 얼마전 1박2일에서 하조대가 소개되어 아들놈이 거기 보고 싶다고 해서 한계령으로 넘어갔습니다.

1박2일에서는 허당 승기가 미시령으로 넘어가서 시간 지체하고 고속도로 잘못타서 1시간 늦게 도착했죠 ㅋㅋㅋ

한계령 중턱쯤 오르자 설악산의 단풍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한계령 정상에 오르니 또다른 풍광을 보여주네요.






여기는 오색약수터입니다.

오색약수는 철분성분이 많아서 신경통, 빈혈 이런데 좋다고 하는데

물맛은 녹슨 수돗물에 탄산 섞어 놓은 맛입니다.

예전에 맛보았을때알 이번에 맛보았을때랑 비교해보면 이번에 맛이 더 밍밍한 느낌이 듭니다.

한계령을 내려와 약 20분 정도 강릉으로 가다 보면 하조대가 나옵니다. 3주 전쯤 1박2일에서 방송된곳. 그리고 퀴즈할때 깃발뽑으로 뛰어 들었던 하조대 앞 해변 모습입니다.

하조대입니다.

하조대에서 내려다본 동해바다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일출을 보면 멋질것 같습니다.

하조대에서 내려다본 등대의 모습입니다.

옆에 있는 길로 등대 앞에도 갈 수 있습니다.


등대가는 길에 만나는 동해의 모습



등대에서 바라본 동해의 모습과 하조대 모습입니다.

하조대쪽에 숲이 울창해서 하조대가 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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