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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amping story 제주도 캠핑 이야기_여덜번째(2011.6.3-2011.6.7) (우도 즐기기)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1. 6. 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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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amping story 제주도 캠핑 이야기_여덜번째(2011.6.3-2011.6.7) (우도 즐기기)

등대에서 내려와 섬을 따라 한바퀴 일주를 합니다.

우도항에서 해안가를 따라 북으로 올라가면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이 서빈백사(산호사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의 모래는 일반 모래가 아니라 산호가루입니다.

직접보면 일반 모래와 확연히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호사 해수욕장입니다.

물빛보 에메랄드 빛으로 참 이쁨니다.


우도 가장 북쪽에 있는 전홀동 등대 주변입니다.

하트 모양의 돌담이 웅덩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등대입니다.



섬을 돌아 조금 더 가면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모래가 곱고 바닷물이 색이 너무 이쁩니다.

제주도 바닷빛갈이 이쁜거 같습니다.

하고수동 해수욕장 우측에 텐트를 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우도에서 캠핑이 가능한곳입니다.



하수고동 해수욕장에서 조금더 아래도 내려오면 다리가 나오는데 이 다리를 건너가면 비양도입니다.

비양도 등대입니다.

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정자도 근처에 있습니다.



남쪽으로 멀리 우도 등대도 보입니다.


이제 남쪽을 계속내려오면 검멀레 해안이 나오고 검멀레 해안에서 바라본 동안경굴 모습입니다.

아래쪽에서 관광보트를 타고 동안경굴을 바다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도에서 성산포로 가는 배를 타고 우도에서 제주도로 돌아 옵니다.

우도는 자동차로 2시간 정도면 충분히 관광 할 수 있습니다.

여유있게 제주도에 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우도에 가보는것도 매우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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