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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amping story 제주도 캠핑 이야기 다섯번째(2011.6.3-2011.6.7) (송악산)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1. 6. 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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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amping story 제주도 캠핑 이야기 다섯번째(2011.6.3-2011.6.7) (송악산)

여미지에서 나와 다음에 간곳은 삼방사였는데 삼방굴사에 안올라간다고 해서 송악산으로 향합니다.

삼방산은 결국 나중에 올라갑니다.

삼방산이 제주도 10경중에 하나라고 하죠?

하야간 이번에 간곳을 송악산입니다.

올봄에 1박2일에서 송악산이 나왔죠?

가파도와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를 볼 수 있는곳.

솔직히 말해서 1박2일에서 마라도가 송악산에서 보인다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 마라도는 제주도에서 괘 멀리 있는 섬으로

생각했습니다.

송악산을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1박2일 소개이후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제법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송악산 정산에서 바라본 삼방산입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안네요.

송악산 앞에 있는 형제바위 입니다.

섬 모양이 서로 대칭이라서 형제바위인 모양입니다.


송악산 트래킹 코스입니다. 송악산도 올래길의 일부입니다. 앞쪽에 보이는 끝이 전망대 입니다.

1박 2일 촬영팀이 간 곳은 아마도 저기 같습니다.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아래쪽에 분화구가 있습니다. 별로 분화구 같이 생기지는 않았지면 요기가 분화구 입니다.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가 보이시죠?

정상에 오른기념으로 산방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날씨가 조금 좋아졌네요. 재미 있는건 삼방산 위에 구름이 움직이는데 항상 삼방산 위에는 구름이 있습니다.

구름이 사진의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는데 삼방산을 벗어나면서 구름이 없어지고 우측해안에서 구름이 계속 형성되는것

같습니다.


산방산을 보고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장에 들러 옥돔을 구입했습니다.

저녁에 이 옥돔을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이제 둘째날 밤도 깊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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