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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amping story 제주도 캠핑 이야기_일곱번째(2011.6.3-2011.6.7) (우도 즐기기)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1. 6. 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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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amping story 제주도 캠핑 이야기_일곱번째(2011.6.3-2011.6.7) (우도 즐기기)

지두청사에서 나와 다시 우도항으로 돌아와 먼저 우도 등대로 갑니다.

아래 사진의 우측끝이 예전 1박2일 우도 여행때 바람 겁나게 불던곳입니다.

가다 보니 망아지도 있는데 사람이 만져도 안도망갑니다.

그래도 뒷발질이 위험하니 항상 조심합니다.

일단 아래 사진에 보이는 송신탑근처가 정상이니 올라가 봐야죠?

일단 정산에 올랐으니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컷 찍어봅니다.




이곳이 우도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우도전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요 옆에 우도 등대가 있는데 여기서 우도등대로 가는길은 통신탑앞에 철망으로 막혀 있습니다.

등대를 가려면 다시 내려가서 올라가야 됩니다. 헐~~~~~~~~~~~

힘들지만 다시 내려와서 등대에 올라가 봅니다.

우도 등대 아래쪽에 등대를 소개하는 조그마한 전시관이 있습니다.




요건 반대편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등대에서 하산할때 가운대 길도 내려오면 아름다운 등대공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등대 모형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대표적인 이쁜 등대입니다.

대진 등대

오륙도 등대

팔미도 등대

목포구 등대

호미곳 등대

마라도 등대


가덕도 등대


다음은 서양의 등대입니다.

덴마크 안홀트 등대

이집트 냄새가 나죠? 이집트 파로스 등대입니다.

이건 중국 마호타파고다 등대입니다.

요건 영국 롱스톤 등대이고요 영국사람들도 붉은 색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러시아 크라스늬 빠르티잔 등대. 역시 러시아어는 어렵군요.

독일 브래머해븐 등대입니다.

일본 타테이시사키 등대


미국 킹스톤 등대


프랑스 코르두앙 등대



등대도 예술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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