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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amping story 제주도 캠핑 이야기_열두번째(2011.6.3-2011.6.7) (마라도)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1. 6. 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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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amping story 제주도 캠핑 이야기_열두번째(2011.6.3-2011.6.7) (마라도 여행)

마라도 등대 앞입니다.

여기도 우도처럼 세계각국의 등대 모형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등대에서 조금 내려가면 성당이 나옵니다.

이 성당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이 마라도에서 가장경치가 이쁜 것 같습니다.

하늘이 파란하늘이었다면 사진이 정말 이뻤을텐데 날씨가 못받쳐주어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계속 아래도 내려가면 마라도에 와서 반듯이 사진찍어야 하는 국토 최남단비가 나옵니다.

남단비 앞의 바다 입니다.

조금 가다보면 조그마한 쵸컬릿 박물관도 나옵니다.

절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교회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경치 입니다. 대문 바위입니다.

저 대문바위 뒤에가 우리가 들어온 자리덕 선착장입니다.


저 대문바위 쪽으로 가면 무한도전에 나왔던 자장면 집이 나옵니다.

요기가 그 집입니다.

그리고 집앞에 있는 카트가 자장면 드신분들을 공짜로 테워주는 카트 입니다.


여기 자장면 먹으러 왔으니 자장면을 시켜 봅니다.

자장면은 5000원이고 곱빼기는 6000원인데 양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식사로 짜장면을 드신다면 곱빼기를 드시기 바랍니다.

맛은 뭐라고 딱히 표현하긴 어렵지 해산물이 들어있어 독특합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이제 배를 타고 다시 모슬포 항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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