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여행 3일차 - 엔텔롭캐년
엔텔롭캐년은 최근 윈도우 배경화면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엔텔롭캐년은 예약을 해야합니다.
예약에 관한 사항은 전에 올린 글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bluewindows.tistory.com/690
사실 캐년이라기 보다는 케이브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도 위에가 막히지 않았으니 캐년이 맞겠죠.
여기가 upper canyon 입구인데 사람이 살짝 보이는데 사람의 크기를 보면 대략 규모를 짐작하실 수 있으실듯...
엔텔롭 캐년을 제대로 보시고 특히 멋진 사진을 원하시면 정오 근처에 방문하세요.
입구 쪽은 그나마 빛이 있어 괜찮은데 내부로 들어갈수록
사진 찍을때가 오후 3시경이였는데 빛이 아래까지 균일하기 들어오지 않아 어두운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엔텔롭 캐년은 보는 위치 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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