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야마구치 볼거리 - 모지코 시모노세키 왕복선, 가라토 시장

해외여행/일본

by 파란창 2018. 11. 1. 21:00

본문

야마구치 볼거리 - 모지코 시모노세키 왕복선, 가라토 시장

모지코에서 시모노세키로 가려면 간몬대교로 넘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간몬대교를 차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간몬대교  아래로 지하보도가 있으 걸어서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른 한방법은 배를 타고 모지코에서 가라토시장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모지코항 가운데에 시모노세키로 넘어가는 부두가 있습니다.

항구 근처에서 인력거를 탈 수도 있습니다.

이 인력거를 타면 모지코를 한바퀴 돕니다.

모지코와 시모노세키를 오고가는 여객선입니다.

약 40명정도 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래층은 선내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배가 출발하니 모지코 항이 점점 멀어집니다.

한쪽에는 간몬대교가 보입니다.

저멀리 시모노세키의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일본 도시에는 대부분 대관람차가 기차역 근처에 있는데 시모노세키는 가라토시장 근처에 있습니다.

모지코에서 가라토시장까지는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배로 10~15분정도면 도착합니다.

여기가 가라토시장쪽의 선착장입니다.

가라토시장쪽에 내리니 풍선으로 이것저것 만들어주는 분이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이 건물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가라토 시장은 사실 저곳이 유명하죠.

한국 방송에도 몇번 나올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생선을 판매하는데

특히 유명한것은 주말에 이곳에서 초밥을 아주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복어 회 입니다.

특히 이곳에서 유명한 초밥입니다.

개당 100엔에서 200엔사이라 아주 저렴한게 초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3시 정도까지 장이 열리는 점심때쯤 찾아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시모노세키에 가시면 가라토시장에들러 싱싱한 회와 초밥을 즐겨보세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