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시 볼거리 - 모지코 철도박물관

 키타큐시 볼거리 - 모지코 철도박물관

코쿠라에서 모지코로는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모지코에 오면 볼거리고 많지만 제일 먼저 모지코에 있는 철도박물관을 방문합니다.

철도 박물관은 모지코역 뒷쪽으로 나가야 합니다.

조금 더 가다보면 매표소가 나오는데 여기가 철도박물관은 아닙니다.

여기는 일종의 관광열차같은 것을 타는 곳입니다.

아주 오래된듯한 기차인데 이곳을 돌아다니는 관광열차입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기차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오래된 열차부터 최신 열차까지 쭉 늘어 서 있습니다.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갈수록 최신 열차로 바뀝니다.

기관실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기차라 내부가 독특합니다.

이 기차는 일제시대때 다녔을법한 기차....

이기차는 좀 빠르게 보이네요.....

이거는 침대차 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침대차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것 같네요.

기차가 전시된 곳 윗쪽에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이건물 내부에도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주 초창기 기타 모형과 내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건 가상현실을 이용해 아이들이 기차를 직접 몰아보는 체험을 하는곳입니다.

2층에 올라가면 아주 오래전 철도원의 복장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철도 역사도 소개되어 있는데 일본어라....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철도청만 있는게 아니라 직방 철도도 있어 각 지역 철도의 마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안쪽에는 철도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관을 나오니 미니기차가 왔다 갔다합니다.

저걸 타려면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한쪽에는 기관실만 따로 떼어네어 기관실만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곳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철도 박물관이 있는데 가보지는 못했지만 모지코에 가신다면 철도 박물관도 한번 가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