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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h camping story Red cliff camping ground(엘로우스톤 국립공원)(11.8.31) 첫번째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1. 9. 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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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h camping story Red cliff camping ground(엘로우스톤 국립공원)(11.8.31) 첫번째

시애틀을 출발한지 2틀째 되는 날입니다.

전날 Philipsburg bay 캠핑장에서 씻지도 못하고 꼬재재한 모습으로 캠핑장을 출발합니다.

Philipsburg bay 캠핑장에서 엘로우스톤 국립공원 서쪽 입구까지는 약 3시간정도 가야 됩니다.

캠핑장에서 엘로우스톤으로 가는길은 고속도로가 아니가 여러 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가는길에 있는 어니스라는 작은 마을입니다.

마을이 이뻐서 몇컷 담아 봤습니다.


여기도 작은 공원겸 rest area가 있어 이곳이 들어 세수를 했습니다.

뒤쪽에는 작은 산책로가 있습니다.

다시 발길을 제촉해서 엘로우스톤으로 향합니다.

엘로우스톤으로 가는 도중에도 멋진 광경들을 만나곳 합니다.

드디어 엘로우스톤에 도착합니다.

엘로우스톤 입장료는 차량 한대당 25$인데 한번 끊으면 일주일간 유효합니다.

근데 1년에 50$인가 밖에 안한데요...

아래 지도가 엘로우스톤을 간략하게 표시한 지도인데 검은 점으로 표시된 부분이 핵심 관광포인트 입니다.

우리는 아래 지도에서 West enterance 를 통해 들어가서 노리스를 거쳐 맘모스 그리고 타워폭포 그랜드캐년, Bridge bay 를 거쳐 old faithful을 관람한 후 다시 서쪽문으로 나오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핵심만 보는거죠...

엘로우스토 제대로 볼려면 일주일 이상 걸린다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핵심만 콕콕찍어서 보기로 했습니다.


west entrance를 지나 메디슨으로 이동하는 주에 만난 광경입니다.

영화에서 보던 강가에서 낙시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서쪽 입구에서 메디슨까지는 옆에 강이 흘러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메디슨에서 위로 조금 올라가면 만나는 노리스 간헐천입니다.

뜨거운물이 솟아나옵니다.

제가 가는 8자 형태의 길을 그랜드 루프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랜드 루프를 따라가다 보면 작은호수도 만나고 (아마 아래사진이 Nymph lake일겁니다.) 분지도 만나고 다양한 광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노리스에서 북쪽에 있는 핫스프링까지 가면서 만가게 되는 광경들입니다.




여기는 Golden gate라는 곳입니다. 바위색이 금색에 가까워서 이름이 그렇게 붙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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