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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h camping story Red cliff camping ground(엘로우스톤 국립공원)(11.8.31) 두번째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1. 9. 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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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h camping story Red cliff camping ground(엘로우스톤 국립공원)(11.8.31) 두번째

엘로우스톤이 넓다 보니 볼것이 많아서 한번에는 못쓰고 나누어 쓰게 되네요.

노리스 간헌천에서 북으로 올라가 golden gate를 지나면 만나는 곳이 맘모스 핫 스프링(Mammoth hot spring)이라는 곳입니다.

핫스프링이라 온천인줄 알았는데 온천이라고도할수 있지만 온천은 아닙니다.

석회암 같은것이 솟아올라와 형성된 지형입니다.

그래서 색이 하얗습니다.

요기는 계속해서 뜨거운 물이 흘러 나오는 곳입니다.

이 핫스프링지역은 매우 커서 세군데서 올라갈 수 있고 이동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난간을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철분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지 물이 나오는 곳은 저렇게 갈색빛을 띕니다.

일부구역은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자동차로 이동하는 구간에 있는 곳입니다.




핫스프링에서 내려바 본 북쪽입구 방향입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습니다.

저아래가 mammoth basin인데 information center도 있고 식사도 할 수 있고 주유도 가능합니다.

물론 숙박시설도 있고요.



핫스프링에서 내려와 북쪽 게이트 근처의 시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바로 서쪽지역으로 이동합니다.

핫스프링에서 타워 폭포까지는 이동중에 아주 특히하게 볼만한 것을 없습니다.

타워 폭포 근처부터 시작하는 엘로우스톤 우측은 Yellowstone Grand Canyon 이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협곡이 장관을 이룹니다.

이부분이 협곡 시작 부분인데 협곡이 점차 거대해집니다.

건너편 지형을 보시면 퇴적층 위에 주상전리가 발달한 특이한 지형을 보여줍니다.



요게 타워 폭포입니다.

폭포도 아름답지만 주변 지형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건 산불로 나무들아 다 타버린 곳입니다. 이런곳이 꽤나 많이 있더군요.


협곡이 점점 깊어 집니다.

협곡 아래 강을 내려다 보면 아득합니다.


요건 lower 폭포 라는 곳입니다. 물론 Upper 폭포가 있겠죠?

이 lower 폭포의 길이가 나이아가라 폭포의 두배 정도 됩답니다.

엄청 큰 폭포죠.


이 지역을 The grand canyon of the yellowstone이라고 하는데 아래 사진의 나무의 크기를 보시면 계곡의 깊이를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Lower 폭포가 있었으면 Upper 폭포가 있겠죠? 요게 Upper 폭포입니다. Lower 폭포보다는 작지만 괘나 웅장한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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