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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남부 여행 2일차 - 미야자키 - 선멧세니치난

해외여행/일본

by 파란창 2018. 3. 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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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남부 여행  2일차 - 미야자키 - 선멧세니치난

선멧세니치난은 니치낫 해안가에 있는 관광지입니다.

관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이곳은 모아이석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 모아이 석상 진품은 아니고 실제 모아이석상의 크기와 동일한 크기의 석상을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석상 뒤로는 니치난 해변이 펼쳐저 있고 석상이 바라보는 방향은 언덕지대 인데 생각보다는 넓습니다.

석상을 보고 위로 올라가다 보면 이런 한국말 표지도 있습니다.

날씨는 좋지 않지만 경치는 좋습니다.

정상 근처에 이런 조각상도 있습니다.

가장 꼭대기에 올라가면 이런 경치가 나옵니다.

제일 윗쪽에 이런 건물이 있는데 저 건물은 곤충 박물관입니다.

곤충 박물관이라곤 하지만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모아이상에 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모아이상이 여기 설치된 것 처럼 모여 있는곳도 있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드문드문 하나씩 설치된 곳도 있습니다.

이스타섬에서는 이런 모아이상에 900구나 있었다고 하는데 참 미스터리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한쪽에는 특별한 모양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습니다.

해시계 비슷하기도 합니다.

가까이 가서 보면 돌기둥이 중앙에 있고 주위에 나비문양이 있습니다.

이곳 입장료가 700엔입니다. 

모아이상을 이스타섬을 보러가기 어려우니 여와서 본다는 점에서는 한번 가볼만하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가격에 비해선 별로 볼거리는 없는듯 합니다.

모아이상 아래에는 승마장도 있어 따뜻할때 오면 즐길거리도 있어 괜찬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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