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터키 여행] 터키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그리스 터키 여행 9일차 - 터키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이제 터키의 마지막 여행지인 톱카프 궁전입니다.

톱카프 궁전은 오스만제국의 궁전입니다.

먼저 방문한 돌마바흐체 궁전은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궁전이고 원래 궁전은 톱카프 궁전입니다.

톱카프 궁전은 성 소피아 성당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톱프카 궁전 첫번째 문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광장이 나옵니다.

저기 보이는 저 건물은 아야 이리니라는 동방정교회 교회당입니다.

저 문을 들어가야 톱카프 궁전의 진면목을 알 수 있습니다.

저 문을 지나가면 톱카프 궁전의 모형을 볼 수  있는데 콘스탄틴노플 함락 후 오스만제국의 톱프카 궁전과 궁전을 보호하는 성벽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성벽은 콘스탄틴노플의 성벽을 그래도 활용한것 같습니다.

톱프카 궁전에는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톱프카 궁전에는 여러개의 건물들이 있는데 지금은 박물관 처럼 만들어놔서 각 건물마다 다양한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보여드릴 수가 없습니다.

도자기, 무기, 시계, 보석 등 정말 멋진 전시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이 가능한곳은 의회 건물로 사용되던 건물입니다.

톱카프 궁정 제일 끝쪽으로 가면 보스포러스 해협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톱카프 궁전을 돌아나오면 이런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이 건물은 Sultan Ahmet III Fountain 입니다.

톱카프 궁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터키 여행을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터키를 떠나기 전에 공항에서 파는 피자를 먹어봤습니다.

우리나라 피자와는 다른 맛인데 맛이 좋습니다.

이제 터키를 떠하 다시 항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고 그리스와 터키을 마무리합니다.

그리스 터키 여행...  그리스의 아테네와 메테오라는 정말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인것 같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은 제가 가장 가보고 싶어던 도시인데 역사젝인 도시를 한번 가보고 싶다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터키의 에페소, 파묵칼레, 안탈랴, 카파도키아 등등 정말로 멋진곳입니다. 

죽기전에 터키를 한번 꼭 방문해 보시기 바라며 터키는 워낙 땅이 넓기 때문에 카파도키아에서 이스탄불은 가능하면 비행기로 이동하시면 좋습니다.

P.S. 본 내용은 투어2000의 그리스+터키 10일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다녀온 여행 후기를 작성한 글이며 투어2000에서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았고 이 상품을 선택하시는 분이 참고하시라고 여행 일정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