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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th camping story 제주도, 신양섭지코지, 월정리 해변, 김녕항, 목지섬, 백양닭집 Part. 4 (2016.05.16-05.18)

국내여행

by 파란창 2016. 6. 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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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th camping story 제주도, 신양섭지코지, 월정리해변, 김녕항, 목지섬, 백양닭집  Part. 4 (2016.05.16-05.18)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이곳은 신양섭지코지입니다.



신양섭지코지는 섭지코지가기 바로전에 있습니다.

물론 섭지코지에서도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고 등대도 있고 올인원촬영장도 있어 볼거리가 많지만 이곳 신양섭지코지도 경치가 꽤나 좋습니다.

우편에는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마산에 있는 여고에서 단체로 수학여행을 와서 이곳에서 많은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섭지코지도 좋지만 이곳 신양 섭지코지는 좌측으로 넓은 목초지가 있습니다.





노란색 이름모를 꽃이 한쪽에 피어 있고...



한쪽에는 나팔꽃처럼 생긴 꽃들이 흐트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제주도 답게 말도 있네요...




자세히 보니 클로버도 이렇게 작은 노란색꽃이 피네요...

무심코 지나가면 꽃이 핀지도 모르는 아주 작은 꽃입니다.

클로버가 이런 꽃을 피우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신양섭지코지에서 나와 해안가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와 요즘 제주에서 가장 핫한 곳인 월정리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월정리 해변은 최근 여자친구의 파도 뮤직비디오를 찍은 배경지 이고 각종 CF에도 배경으로 나오는 아주 멋진 해변입니다.

특히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가 멋을 더해주는 곳입니다.




이곳이 핫한 이유는 해변가에 최근에 멋진 분위기의 카페들이 들어서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월정리 방파제쪽에 바라본 월정리 해변...




월정리에서 다시 북쪽으로 더올라와 김녕해수욕장 옆에 위치한 김녕항을 들렀습니다.

김녕항에는 요트 스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요트를 타고 제주 남방고래를 보러 나갈 수 도 있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해서 고래보는 유람선을 타지는 못했습니다.





김녕항에서 나와 제주도 돌아오는 길에 들른 목지섬입니다.

이곳 일몰이 멋진데 돌아갈 비행기 시간때문에 멋진 일몰을 보지 못하고 제주시내로 향합니다.



제주에서 마지막으로 들린곳은 백양닭집입니다.

백종원에 삼대천왕에 소개된 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이집은 가서 줄서서 기다리는게 아니고 전화로 예약하면 언제 올라고 알려줍니다.

그러면 시간에 맞추어 가서 돈내고 닭을 받아오시면 됩니다.

주소는 제주 제주시 서문로6길 7 입니다.

전화번호는 064-758-9822입니다.

맛은 좋은데 우리는 범인이가 그런지 특별한 다른점은 잘 못찾겠습니다.

양은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이렇게 아쉽고도 짧은 2박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옵니다.

제주는 항상 언제가도 새로운 볼거리가 있고 특히 오월의 제주는 정말 좋습니다.

깨끗한 자연과 멋진 풍경이 우리를 반겨주는 제주... 한번 떠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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