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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th camping story 제주도, 사려니숲, 큰엉, 표선해수욕장, 마서원 Part. 3 (2016.05.16-05.18)

국내여행

by 파란창 2016. 6. 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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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th camping story 제주도, 사려니숲, 큰엉, 표선해수욕장, 마서원  Part. 3 (2016.05.16-05.18)




에코랜드에서 나와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검색해보니 마서원이랑 중국집이 검색이 되서 이곳으로 향합니다.

마서원은 쇠소깍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라 제법 많은 거리를 이동해야하는데 가다 보니 제주 승마장이 나오는 목장이 매우 넓습니다.

이곳에서 승마체험도 가능하니 말을 타고 싶으시면 이곳에서 승마를 즐기시면 됩니다.



제주 승마장을 조금 지나면 붉은 오름 입구의 사려니숲이 나옵니다.

사려니 숲은 편백나무, 삼나무등으로 구성된 울창한 숲입니다.

이곳은 산책하기 매우 좋은 곳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한나절 정도 산책하는 것도 제주를 즐기는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서원에 도착했습니다.

마서원은 짬뽕이 유명한집인데 의외로 이곳 탕수육도 맛있다는 평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이곳 탕수육은 튀김옷이 부드럽고 좀 독특합니다.

탕수육은 독특하니 한번 드셔보시길...



짬뽕은 다른집과 다르게 숙주나물이 들어가고 국물색이 조금 다릅니다.

숙주가 들어가서 그런지 다른 짬뽕보다 시원합니다.



제주 위미항입니다.

작은 항구의 모습이 제주의 정형적인 항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음 목적지는 큰엉이란 곳입니다.

큰엉은 큰바위로된 절벽이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남원읍의 금호리조트 앞에 있습니다.



이곳이 큰엉인데 풍광이 독특합니다.





큰엉 위에 위치한 금호리조트 모습입니다.






큰엉과 금호리조트를 둘러보고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이길이 올레 4코스 길인데 올레길은 참 아름답습니다.




길을 가다보니 멀리 해녀들이 뭔가를 하고 있어 한번 내려가 보았습니다.



해녀분들이 뭔가를 많이 잡았습니다.




뿔소라 입니다.

현장에서 살수 있냐고 물어보니 원래 일본에 수출되는거라 많이는 못팔고 조금만 팔 수 있다고 해서 1만원어치 구입했는데 제법 많이 줍니다.

맛은 일반 소라랑 비슷합니다.



다른 해녀분들이 물질을 하다가 육지로 돌아옵니다.





해안가를 따라 쭉 올라오니 표선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에 여러번 왔지만 표선해수욕장을 제대로 본적은 이번이 처음인듯합니다.



이곳은 다른 곳보다 모래사장이 매우 넓습니다.




제주도는 볼것이 많다보니 많이 나누어서 올려야 되네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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