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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st camping story 의성 산수유 축제, 백암순대 (2016.03.31-04.01)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6. 4. 1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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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st camping story 의성 산수유 축제, (2016.03.31-04.01)


진해에서 서울로 돌아오기 전에 한군데 더 들러보기 위해 검색해보니 의령에서 산수유축제를 하고 있어 돌아오는 길에 의령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많은 텐트들이 설치되어 있고 물건을 판매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썰렁합니다.






산수유마을 등산로 안내판이 있어 이곳을 올라가 봤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산수유가 피어 있는데 계절이 조금 지나서인지 산수유가 많지는 않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그리 볼것이 많을 것 같지않아 다시내려왔습니다.



올라가서 보니 개천을 따라 산수유가 피어있어 그쪽을 둘러보았습니다.

의성이 마늘이 유명해서인지 밭에는 파란 마늘이 올라와있습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축제장으로 돌아왔더니 이곳에 마을 안내도가 있네요.

마을 안내도를 보니 이곳보다 산수유 전망대가 있는 안쪽마을이 더 멋진듯하여 그곳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절망 좋습니다.

구례산수유마을보다 산책하기 좋습니다.





파란 마늘싹과 노란 산수유가 어울려 풍경이 여유롭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아 이길을 따라 천천히 산책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곳이 산수유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니 산수유마을이 한눈에 돌아옵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산수유 마을은 정말 멋집니다.







구례 산수유 마을이 유명하지만 이곳 의성 산수유 마을도 봄을 느끼기며 산책하기에는 멋진곳입니다.

산수유 마을에서 서울로 돌아오면서 백암면에 들러 백암순대집을 찾았습니다.

최근에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나왔던 곳이 중앙식당이란 곳인데 9시 조금 넘어 도착했더니 오늘 장사는 끝났다고 해서 포장은 가능하냐고 물으니 가능하다고해서 맛만 보려고 모듬순대를 1인분을 주문해서 포장해 나왔습니다.



사람들이야기로는 중앙식당보다 제일식다잉 더 유명하다고해서 제일식당을 찾았습니다.



이곳도 정말 유명한 곳이듯..



순대국밥과 모듬순대를 주문했습니다.

이곳 백암순대는 하얀순대입니다.

이곳 제일식당 순대도 맛이 좋고 중앙식당보 맛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순대국밥으로 늦은 저녁을 해결하고 이번여해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벚꽃도 산수유도 다 떨어졌지만 진해 벚꽃과 의성 산수유마을 모두 멋진 곳이니 내년에는 꽃이 필때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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