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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th camping story 대마도 캠핑 4부 이즈하라, 코쿠분지, 수선사, 최익현 선생묘비(2015.9.28-30)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5. 11. 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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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th camping story 대마도 캠핑 4부 이즈하라, 코쿠분지, 수선사, 최익현 선생묘비(2015.9.28-30)


이즈하라시내에는 우리나라와 관련된 곳이 몇곳있는데 그중하나가 코쿠분지와 수선사 입니다.

코쿠분지는 조선통신사 객관터로 사용되던 곳이라는데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특이한 형식의 건물이 입구에 놓여 있는데 목탑같기도 하고 종각같기도 하고 정확한 쓰임새는 모르겠습니다.



이건물이 메인 건물이듯합니다.

코우분지는 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뒤편에 묘비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과 관련되 또하나의 유적지인 수선사를 찾아 이즈하라 시내를 돌어다녀봅니다.



이곳 대마도는 아주 오래전의 시골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 동내들이 한산해보이는데 사실은 먹거리 골목입니다.

빨간 간판은 술찝들이라고 합니다.




이름 모를 신사입니다.

수선사 위치를 정확히 몰라 찾아가다 만난곳인데 이곳은 수선사는 아닙니다.




이곳이 수선사입니다.

이곳에 최익현선생 순국비가 있습니다.




최익현선생 순국비입니다.

최익현선생은 구한말 74세의 나이로 의병장 활동을 하다가 잡혀 이곳 대마도에서 단식투쟁을 하다가 순국하였습니다.








이곳 수신사 근처는 식당과 술집이 모여 있는곳입니다.

이곳 이즈하라에도 친구야라른 카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마도 버거를 파는 곳인데 우리가 갔을때는 버거를 안판다고...



친구야 건너편에 있는 카스마끼집.



오노고미야끼 파는집 간판이 있어 오노고미야끼나 먹을가 했더니 여기도 장사를 안하네요..



이즈하라는 오래된 도시라 유적도 많고 이즈하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사는 건물들도 오래전 모습으로 남아 있어 도보로 돌아다니면서 볼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녁때의 모습도 궁급했지만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즈하라를 떠나 다시 신화마을로 돌아왔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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