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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th camping story 여주 팜스퀘어, 황학산 수목원 (2015.3.13-3.14)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5. 4. 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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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th camping story 여주 팜스퀘어, 황학산 수목원 (2015.3.13-3.14)


한달동안의 여주 팜스퀘어에서의 장박도 어느덧 끝나고 마지막 날입니다.

어짜피 뒤에 올 손님도 없고 해서 아침먹고 천천히 철수를 합니다.

겨울이라 짐이 많고 정리할게 많다보니 점심쯤 철수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 점심을 막고 나머지 짐들 마저 정리하고 한달간 머물렀던 여주 팜스퀘어를 떠나 옵니다.

아래 보이는 캠핑장 사진의 뒷쪽 작은 산을 넘어가면 거기가 황학산 수목원인데 오늘 철수 마지막 날이라 황학산 수목원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아직 이른 봄이라 수목원이라고해도 꽃은 없지만 뭐 볼거라도 있나 한번 둘러 봅니다.




입구 앞쪽에 작은 매룡지라는 연못이 있습니다.

여기도 아직은 썰렁합니다.



4월달이 되면 이곳에 많은 꽃들이 피어나리라 생각됩니다.



입구 오른쪽에 작은 식물원이 있습니다.



그나마 이곳은 따뜻해서 그런지, 동백꽃과 장미꽃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전시관이 나옵니다.



전시관 내부는 산림문화에 대한 내용들로 체워져 있습니다.




숲에 대한 가치와 환경보호에 관한 내용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황학산 수목원은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무료입니다.



한쪽에는 에니메이션을 이용하여 숲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곤충 표본도 전시되어 있고 식물 표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동물 박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직 이른봄인데도 한쪽에는 이렇게 이쁜 꽃이 피어 있습니다.






수목원 위쪽에가며 너른 잔디광장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참 좋은 공간입니다.



동물 모양을한 독특한 나무형상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4-5월에 가면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을것 같아 주말에 나들이 삼아 간단히 다녀갈 수 있는 곳인듯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꽃피는 시절에 한번 다시 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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