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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타코마) 여행 다섯번째 (유리박물관)

해외여행/미국

by 파란창 2011. 9. 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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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타코마) 여행 다섯번째 (유리박물관)

이번에 방문할 곳은 시애틀이 아닌 타코마 입니다.

타코마는 시애틀 아래있는 도시로 시애틀 공항이름이 시애틀 타코마 공항입니다.

타코마에서 가장 유명한건 타코마 다리 입니다.

이 다리가 사장교 인데 바람의 주파수에 공명현상을 일으켜 파괴된 다리죠...

공명현상의 무서움을 알려준 다리입니다. 지금은 없습니다.

하야간 그다음으로 유명한것이 레이니어 국립공원 그리고 타코마 유리박물관입니다.

타코마는 작은 도시라 볼 것은 많지 않습니다.

유리박물관은 유니온역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주차장인데 시간이 2불입니다. 하루종일 8불이고요 별로 비싸지 않죠?

저아래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 요금을 넣는 곳인데 지장된 주차 공간에 해당하는 요금넣는 곳이 있습니다.

돈을 넣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서 미국사람들 하는거 보니 저사람들도 저시스템을 잘 모르더군요.

그냥 돈 넣고 가면됩니다.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유리 박물관 옆에는 요트를 접안하는 부두가 있습니다.


유리 박물관 입구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유리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아가씨가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전시되어 있는 유리공예 작품들입니다.




밖으로 나오면 다른 전시실과 유리공예 체험하는 곳이 있는데 유리공예를 체험하려면 대략 45불정도를 추가로 지불해야 됩니다.

전시관에 전시된 작품들인데 대부분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실제 유리를 이용해 재현한 작품입니다.

작품 옆에 보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있습니다.





유리란 특성 때문인지 아이들이 그린 그림에 비하여 원색이 너무나 선명하고 이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요 안에는 유리나무와 같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촬영 불가라 밖에서 슬쩍 찍어 봤습니다.

전회관 옆에 있는 기념품 샾인데 손님들에게 공연하면서 만든 작품들을 판매하는것 같습니다.

실제 작품은 이곳에 많이 있습니다.


유리작품으로된 분수입니다.

물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이상태로도 충분히 멋지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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