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 camping story 여주 호수산장 두번째 이야기

6th camping story 여주 호수산장 두번째 이야기

이번에 구축한 사이트 입니다.

지난번엔 리빙쉘+ 베스티블이였는데

이번엔 리빙쉘+노마드 입니다.

리빙쉘과 노마드가 조합이 된다고 해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리빙쉘 뒤에 있는 돔텐트가 노마드 입니다.

바로 옆에서 본모습입니다. 팩을 다 밖지 않았더니 각이 안나오네요.

그리고 노마드 연결하는거 인터넷으로 보고 갔는데 막상 설치하려니 기억이 안나서 대충했습니다.

공간이 많이 뜨더군요.

나중에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리빙쉘+노마드 결합은 리빙쉘과 노마드 미니리빙쉘 모드에서 결합합니다.

전 리빙쉘+노마드 돔상태에서 결합했구요.

리빙쉘+노마드 미니리빙쉘 모드 결합은 이너텐트가 없기 때문에 야침모드에서나 적당할듯 합니다.

담에는 베스티블가져가야 될것같습니다. 베스티블이 훨씬 편하네요.

앞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번에 득템한 수납장입니다.

원래 조립식 신발장인데 무자게 저렴합니다.

캠핑 수납장으로 딱입니다.

조립이 조금 불편하긴 한데 가격을 생각하면 다 용서됩니다.

안에 선반이 조금 약합니다. 인터넷 뒤져보시면 개조기도 있습니다.

아래 역시 이번에 득템한 루프플라이...

별로 필요없다는 사람도 많은데 동계캠핑에 필요하다고 해서 구입설치 해봤습니다.

지난번 캠핑때 추워서 새로 구입한 파세코 4400입니다.

요즘 날씨가 별로 춥지않아서 그런지 이거 키니 무자게 덥더군요.

냄새는 별로나지 않습니다.

노마드 안에서 공부하는 아들놈 입니다.

예전에는 캠핑같은거 가면 놀다가만 왔느데 놀기면 하면 안된다고 캠핑갈때도 공부거리 가져가네요..

가을이라 잠자리가 참 많네요.

식기 건조망도 한컷...

가을 하늘입니다. 참 푸르죠...

텐트안에서 바라본 가을하늘 입니다. 이번엔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주말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는데 이번 캠핑은 비가 않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해먹에 누어서 찍어본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