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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camping story 개화예술공원 (2010.11.27-28) 세번째 이야기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0. 12. 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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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camping story 개화예술공원 (2010.11.27-28) 세번째 이야기

허브랜드안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 가계들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허브관련 물건을 파는 가게가 있고 반대편에는 허브나물 비빔밥 파는 곳이 있습니다.

점심정도에 들러 간단히 사먹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집사람은 여기서 탱자나무를 하나 구입하고 마냥 좋아합니다.



기니피그도 있습니다.




허브랜드를 나와서 옆길로 돌아갑니다.

허브랜드에는 다양한 조각과 전시물들이 있어 찬찬히 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나무는 이름이 쉬나무라는데 이름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면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릴텐데 날씨가 추워서 대충 돌아보고 텐트로 돌아왔습니다.

텐트로 돌아와서 저녁에 삼겹살 파티를 했는데 먹기 바빠서 찍은 사진이 없네요.

다음날 언제나 그렇듯이 아침 7시에 기상에서 아침먹고 철수합니다.

아침먹고 짐다꾸리니 9시10분정도 되더군요.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일요일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차가 많아서 최고 속력을 낼수 없더군요

막히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돌아오는데 예상시간보다 더걸렸습니다.

이상으로 9번째 캠핑 이야기 였습니다.

개화예술공원 한번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석탄박물관이 있는데 저희는 시간상 가지는 못했지만

여유되시는 분들은 방문하면 좋을것같습니다.

개화예술공원 가격도 저렴하고 관리인아저씨도 친절합니다.

화장실도 비교적 깨끗히 관리되지만현대식 시설은 아닙니다.

샤워장도 있지만 여름엔 화장실과 샤워실이 부족할듯합니다.

그리고 개수대는 임시 건물이지만 옆에 따듯한 물을 항상 데펴놓아서

온수로 설것이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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