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 마린 비치(Marine beach)

사이판 여행 - 마린 비치(Marine beach)

타포차우산에서 마린 비치로 가는 길에 만난 마트를 하나 들렀는데

거기서 우연히 카사바 케익을 발견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정글에 법칙에서 매번 카사바가 나와 맛이 궁금했었는데 고구마와 바나나를 섞어 놓은 듯한 맛다고 할까요?

제 입맛에는 아주 딱인데 집사람은 그냥 그렇다고 하네요.

여기가 마린비치 입구입니다.

마린 비치는 동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사이판의 중심지는 서쪽에 있어 마이 비치 근처는 매우 조용합니다.

제법 넓은 해변입니다.

파도도 제법 치고 있어 서핑하기 좋은듯합니다.

사이판의 하늘은 정말 푸르릅니다.

여기 해변의 모래는 산호모래 입니다.

자갈도 돌이 아닌 산호입니다.

이 곳 전체가 산호해변입니다.

딱히 할 것은 없지만 푸르른 바다와 하늘을 보기에는 아주 좋은 해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