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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 타포차우산

해외여행/사이판

by 파란창 2020. 12.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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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 타포차우산

타포차우산은 사이판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아마 단체 관광을 가시는 분들은 이곳을 가지는 못 할겁니다.

차로 가는 길을 여러가지 길이 있는데 저희는 빙돌아 뒷쪽(동쪽)에서 올라갔습니다.

아마도 동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제일 무난할겁니다.

이런 마을길을 지나 올라가게 됩니다.

 

멀리 바닷가까지 다 내려다 보입니다.

여기가 주차장입니다.

여기부터는 걸어 올라가야합니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올라가다 보면 예수상이 보입니다.

예수상이 있는 곳이 거의 정상 근처입니다.

사이판 앞에 하늘색 바다색과 파란 바다색으로 완연히 구분됩니다.

하늘색 바다색은 산호 때문일겁니다.

이쪽이 북쪽입니다.

이쪽이 북서쪽

이쪽이 남쪽

이쪽이 서쪽입니다. 

우측 하단에 건물 있는 곳이 가라판입니다.

가라판 시내 뒤에 작은 섬이 마나가하섬입니다. 

이번에 렌트한 자동차 입니다.

토오타 C-HR이라는 차입니다.

사실 이 곳 타포차우산에 오기 위해 일부러 suv를 렌트했는데 여기 왔더니 현지인이 어떻게 이 차로 왔냐고 물어봅니다.

기의 뒤에 랜드로바 같은 4륜 구동만 온다고 그러내요

그런데 동쪽에서 올라오면 이 차로도 충분합니다. 아마 서쪽에서 올라오는 길은 험한가 봅니다.

차량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차는 좋은데 정비를 잘못한건지 핸들을 최대로 틀면 타이어가 휀다에 닫는 소리가 납니다.

햐아간 사이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타포차우산을 가시려면 SUV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사이판이 생각보다 비포장이 많습니다.

꼭 이 곳이 아니더라도 사이판에서는 SUV가 저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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