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오키나와 여행 -2일차- ocean eco park(해양박공원)

2박3일 오키나와 여행 -2일차- ocean eco park(해양박공원)

Ocean eco park 내에 츄라미우 수족관도 있지만 꼭 봐야 할 것이 돌고래 쇼입니다.

그런데 돌고래 쇼말고도 돌고래와 함께 하는 다이버 쇼도 별도로 진행됩니다.

다이버와 돌고래가 수족관 안에서 노는 모습을 

다이버 쇼는 하루에 3번 진행합니다.

다이버 쇼와는 별도로 돌고래 쇼도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일러 일단은 다른곳을 둘러보고

시간에 맞추어 돌고래쇼를 보러 오기로하고 오키나와 민속촉 같은곳을 먼저 둘러 봅니다.

돌고래 쇼는 하루에 5번 진행 합니다.

이곳이 해양공원이다 보니 조경도 괘나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4월이라 조금 덥지만 그래도 걸어 다닐만합니다.

여기가 오모로 식물원이라고 하는데 오모로가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독특한 열대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안쪽은 트로픽칼 드림 센터인데 별도의 요금을 내야합니다.

원래 660엔인데 츄라미우 수족관 영수증이 있으면 50%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저희는 다른 곳도 봐야 하기 때문에 이곳을 패쓰했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이 오키나와 민속촌입니다.

오키나와에 별도의 민속촌이 있는데 이곳은 오키나와 전통 건물들 위주의 민속촌입니다.

오키나와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원주민은 없습니다.

1은은 기둥만 있고 실재로는 저 지붕밑에 있는 공간에서 생활을 했나봅니다.

열대지방에 가면 대부분 생활하는 공간이 땅에서 떨어져 있는데 아마도 뱀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집은 좀더 부자들이 살았던 집인것 같습니다.

 

여기는 마굿간인듯...

집 뒤쪽으로 돌아가니 바나나가 열려 있습니다.

바나나 꽃은 처음 봤습니다.

기와집도 있습니다.

이제 시간이 되서 돌고래 쇼를 보러 갑니다.

12지신상을 꽃으로 장식해 놓아 사진찍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