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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오키나와 여행 -2일차- 츄라미우 수족관

해외여행/일본

by 파란창 2019. 12. 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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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오키나와 여행 2일차 입니다.

오늘 일정은 차량을 랜트해서 오키나와 북쪽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일먼저 츄라미우 수족관을 방문하고 수족관과 붙어 있는 oceon eco park와 만좌모

그리고 아메리칸 빌리지 등을 방문하고 나하로 돌아오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먼저 차를 랜트하고 바로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인 츄라미우 수족관으로 향합니다.

츄라미우 수족관에 도착해서 보니 츄라미우 수족관은 해양박공원(ocean eco park)의 일부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츄라미우 수족관 외에도 에메랄드 비치, 열대드림센터, 오키나와 향토촌, 간단한 놀이기구가 있는 kid adventure land,

열대, 아열대 식물원도 있습니다.

여기가 kid adventure land 입니다.

별건 없죠... 

아이들이 뛰어 놀만한 곳이기는 하죠...

오키나와의 자랑인 츄라미우 수족관입니다.

수족관은 많이 봐온터 이지만 이곳을 찾은 이유는 이곳에 엄청큰 고래상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족관 앞에 바다가 참 깨끗하고 이쁩니다.

바닷색이 에메랄드 빛이가 이곳에 위치한 해변이 에메랄드 해변인듯 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1850엔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살아있는 불가사가 있고 만저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 생물들은 많이 보셨으니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여기가 하일라이트 인데 저 수족관 앞에 사람들을 보시면 저 고래상어가 얼마나 크신줄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딱 보면 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저 고래상어는 물고기는 않잡아 먹고 새우같은걸 먹든다고 하는데 먹이는 어찌 주는지 궁금합니다.

저 고래상어를 징배라고 하나봅니다.

만타가오리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왕오징어 박재가 전시되어 있는데 엄청 큽니다.

이곳에서서는 심해 어종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빛을 내는 물고기가 있는 곳입니다.

너무 어두어 노출이 길어져 버려서 물고기는 보이지 않고 물고기가 이동한 경로만 보인네요.

수족관을 나오면 커다란 고래들의 뼈를 볼 수 있습니다.

고래상어는 현존하는 어종중에는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곳에 와서 이것을 보는것 만으로도 한번 와 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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