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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오키나와 여행 1일차 - 나하 국제거리

해외여행/일본

by 파란창 2019. 12. 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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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오키나와 여행  1일차 - 나하 국제거리

일본에 도착해 호텔이 짐을 풀고 바로 숙소 근처에 있는 나하 국제 거리로 향합니다.

나하 국제 거리는 겐초마에역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다양한 음식점들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합니다.

이곳 기념품 가게들은 스케일도 매우 크고 판매 물품도 다양합니다.

이 인형이 오키나와 원주민을 표현한 인형입니다.

어린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한때 유명했던 도전자 허리케인...

그리고 건담 ....

섹시한 오키나와 아가씨...

오키나와에 유명한 steak 집입니다.

오키나와에 유명한 음식이 오키나와 소바와 스테이크라고...

유제석이 이거 먹으려다 오키나와 소바만 실컷 먹고 왔다는....

현지에서는 꽤나 유명한 굴뚝 빵집...

방을 이렇게 만듭니다.

저렇게 둥글게 만들어 돌려가면 굽습니다.

크라페도 꽤 맛있어 보이는데 단거를 잘 안먹는지라 구경만...

나하 국제거리 끝쪽에 가면 제일마키시시장이 있습니다.

시장안쪽은 국제거리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장 안쪽으로 한참 들어가면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식당들이 나옵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국제거리 들어가기 전에 눈여겨본 하세가와라는 덴동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하세가와는 겐초마에에끼에서 대각선 방향에 있습니다.

 

여기가 하세가와라는 덴동집입니다.

덴동과 함께 소바도 나오는데 모밀소바 같이 차가운 상태로 먹을 수도 있고

국물이 있는 따듯한 상태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흰는 다른메뉴를 식혔지만 저기 첫번째 1080엔짜리 메뉴나 1380엔 짜리 메뉴 강추합니다.

1080엔짜리는 아나코 튀김이 들어있고 1380엔짜는 큰 세우가 5섯마리인가 들어있습니다.

우리는 하세가와 덴동 + 오키나와 소바셋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일본애들이 튀김은 잘합니다.

튀김을 좋아하시면 이집을 강추합니다.

이렇게 저녁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 첫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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